요새 부쩍 차량 번호판을 덮은 스페셜 번호판이 많이 보입니다.

LTO홈페이지에 Vanity plate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A single Vanity License Plate(VLP) is issued in conjunction with the regular plate and is installed at the space allotted for the rear license plate of the MV by superimposing or placing it on top of the regular license plate. 차량의 번호판 상단에 부탁하게 되어 있네요... 그런데 스페샬번호는 언급이 없어서 더 찾아 봐야 할거 같습니다. 언급이 없다는 것은 단속하는 사람 마음이다... 내가 오늘 NBI사무실을 방문했는데 그들도 차량번호판 위에다 붙여서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다수 있던데...

아무래도 덮고 다니다 걸리는 것보다 위에 달고 다니는게 저희가 할말이 많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런데요.. 스페셜 번호판을 위로 분리 시켜서 다니니까 경찰들이 칼라코딩때 무조건 잡습니다. 그런데 기존 번호판을 스페셜 번호판으로 덮고 다니는 차량들은 칼라코딩날에도 붙잡지 않더군요. 그래서 요즘 다들 스페셜 번호판으로 기존 번호판을 덮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찰들이 붙잡지 않는다는 것이 상당히 수상적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