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필리핀에 오시는 많은분들중에서 다른나라와 같이 뚜련한 목적없이 많은분들이 오는나라도 참 드물구나 하는생각을 합니다.

뚜렸한 목적의식이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아닌분들도 많으신것같은데요,그중에 유흥이나 도피성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렇게,목적의식이 없이 오셧다가,휩쓸려서 일을벌릴때 생기는 많은 부작용들....

오로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나요?그런부작용들을 해결하기위한 시간과 비용들을 아주 우습게 생각하시고나서...

 격어야하는 그 비용과 고생들에 엄청난 불만을 토로합니다.

왜그럴까를 생각해보는데는 그리 오렌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준비를 하지도 않앗고 목적없이 시간을 보넨결과인듯 합니다.

아레 무척 직설적인 좋은글을 써주셧는데,그게 젊은 20,30대에 한정된게 아니라 한국에서 힘들어오신 많은 40대분들도 포함되는듯 합니다.

인생에서 어느나라를 가든 어떤 사회에 속하든 아님 혼자 무인도에서 살더라도 가장 중요한 문제는 먹고사는일입니다.

흔히말하는 후진국일수록 먹고살기는 당연히 더 힘들겟지요...

많은 한국분들이 기본적인 이명제를 잊은체,후진국이니 적은돈으로 더 많은 혜택을 누릴거란 기대로 오시는듯 한데요...

그혜택은 사실 같은수입(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의)을 올릴때란 기본명제가 깔려 있습니다.

한국에있는사람들 제나이또레에 사람들보면 다들 힘들다 어렵다 죽을맞이라고 푸념해도 애들 키워가며 집사고 대출금 갚아나가며 그렇게 삽니다.

그런 탈출구를 찾아서 필리핀에 온다.........

참 갑갑하지요...

그분들이 과연 올때 멀루 밥먹구 살껀지 얼마나 준비하시는지 ....그분들 말씀 혹시라도 오래사신분들보면 그저 갑갑하실겁니다.

그나마 돈이라도 여유로우신분들은 여기서 까먹어도 복구가 되는데,아무것두없이 달랑 몇천만원으로 도전하시는분들,특별한 아이디어나 각오로 정말 어금니 꽉 깨물고 오신분들 과연 몇이나 되실런지요?

필리핀은 사실 후진국입니다.막말로 거지같은나라지요...

내주머니에 돈떨어지면 이친구들 진정 날 돕고싶어도 돈이없어서 못도울뿐더러,가난하기에 자신들의돈을 한국인들보다 더 절실히 생각합니다.

아레에 좋은글을 쓰신분도 말씀하셨지만,정말로 목적없이 오신분들이라면 남은 청춘을위해서 장래를 위해서라도 좀더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