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회 필고 마닐라 정모 후기
[*] 제 3 회 필고 마닐라 정모 후기
글 : 유피영어, 사진 편집 및 첨언 : 송아무개
필리핀 마닐라 모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1분의 회원님이 오셨구여.
필고의 발전방향과 나아가길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중국사람의 단합을 부러워 하는 우리들의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2차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 대신에 진지한 대화를 가진 아주 뜻깊은 자리 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필112 회장님도 참석해주셔서, 필112 활동에 대한 소개도 받았구여.
필고에 특화 기능인 카페 - 필리핀 마닐라 모임을 통해서 - 우리들만의 소중한 정보를 나눌려고 합니다.
카페 자유 게시판을 통해서 나눌수 있는 이야기와 소규모 모임을 통해서 심도 있는 심화학습을 할수 있는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일부 회원님들은 많은 정보가 있으면서도, 오해를 살까봐,.......불편을 끼칠까봐 자유 게시판에 글을 못올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필고 마닐라 모임 카페를 통해서 보다더 심화있는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첨언: 어제 참가자, 송xx, 필초이, 붕어똥, alabang300, 문xx, 구xx, 제프리, 박xx, 이xx 입니다. 본명 생략했으며 이름을 적어 주시지 않으신 분들이 계셔서... 다음 부터는 회원 명단을 작성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김대성 회원님이 필고 마닐라 모임의 총무에 뽑히셔서 대략적인 운영을 도와주실거구여
(필고 마닐라 모임 회장님. 마카티 플래티늄 노래방을 운영하십니다. 어제 2차 모임 플래니늄에서 제대로 쏘셨다는)
alabang300 님께서 필리핀에서의 다년간의 생활과 연륜으로 1대 회장님으로 추대 되셨습니다..........
2대 회장님으로는 jeftlee님 께서 맞아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한분 한분 기억나는 데로 소개 하면요.
말라떼에서 관광가이드 교육 받고 계신 붕어똥님..........
순진 한 얼굴과 팔뚝에 문신, 수원시장배 무에타이 준우승 하신...........순진한 얼굴을 가지신 , 의외의 경력을 가지시고,
행동은 너무나도 얌전하시고 예의 바르신 붕어똥님.
외국인- 잘생긴 스페니쉬 - 같이 생기신, 마닐라 오신지 2달되신...........여행업하고 학원업 준비 중이시라고 들었는데, 조용하지만 잘생긴 얼굴로 커버하신 ??회원님-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서 ------> 아이디 댓글 부탁요.
그리고 용인대 유도학과 나오신 만달루용 사시는 덩치 좋으신 75년생 회원님..............늦게 오셨지만 호탕한 웃음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JEFT LEE 님 . 집이 근처여서 오시긴 하셨지만은, 개인적으로 젊은 사람들과 경륜있으신 분들이 엮여서 이루어지는 한마당이 꿈이었습니다.
그 경륜을 보여주신 제프리님. 제가 봐온 필리핀에 계신 교민분들중에 가장 젠틀하다고 자랑하고 다는.......제프리님. 어제도 따뜻하고 좋은 한마디 한마디 감사했습니다.
또한 유일한 여성 회원님이셨던,임지수 지사장님..............여성 회원님이 연락이 총 5명 정도 오셔서 , 여성회원님들이 많을줄 알았지만,
저에게 연락을 안하셨던 임지수 지사장님께서 오셔서, 아름다운 미모로 전체를 밝혀 주셨습니다.
용인대 유도학과 나오신 회원님의 40대 발언으로 정말 유쾌한 분위기도 만들었구여
또한 딸기네 아이디 쓰시는 초이님. 저와 퀘존에서 같이 택시타고 마닐라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좋은 이야기들 감사드렸습니다.
또, 이번에 회장을 맞으신 알라방300님..........차가 크라이슬러 300이어서, 그랬구나............라고 유추해본-------전 영화 300을 좋아하셔서 그런줄 알았죠.
필리핀에서의 다년간 경험과 해외경험이 따뜻함과 함께 뿜어나오는 ..........정말 따로 자리를 마련해서, 여러수를 배우고 싶었던 고수 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총무를 맞으신 김대성 회원님........
중간에 참석해주신 원조청공 문형욱 님,
특별게스트 필 112 회장님.......
그리고 필고 전체 운영자 송재호 님은 앙헬라스에서 직접 내려와주셨고, 모임이 끝나고 앙헬라스까지 택시타고 다시 올라가셨습니다.
(저, ... 버스타고 갔습니다. 쿠바오 5스타 인가... 버스 타면 50 몇 페소면 가는데, ... 택시 타면 최소 2천5백 페소라... 돈 아깝기도 하고, 새벽 3시 쯤이라 택시도 안잡히고... 무지 졸리더라구요. 버스 몇시에 가냐고 물었더니 4시랍니다. 더 빠른거 없냐고 물으니 3시 30분에 에어콘 없는 레귤러 버스랍니다. 귀찮아서 일단 탔죠. 좌석이 불편해서 잠자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시체놀이 모드로 진입을 했습니다. 졸다가 깼다가를 여러번 반복하니... 다우버스터미널. 앙헬에 도착한시간이 ... 4시 20분 정도... 와 춥더라구요. 앙헬에는 택시가 없어서... 트라이시클을 탔습니다. 집으로 가는데, 정말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길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였는데, 짧은 팔에 새벽에 트라이시클 타니... 좀 떨리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새벽 4시 44분. 담 부터는 일일 드라이버를 고용해서다로 꼭 차를 가져가야겠습니다. ㅡㅡ;;)
1차 북경에서 사장님께서 서비스 안주 많이 주셔서 감사드렸구여. 총 11명 회원에게서 500페소씩 걷어서, 6500페소 정도 나와서 계산 무사히 마쳤습니다.
2차는 플래티늄 노래방에서 노래는 안부르고, 술과 안주,...........그리고 뜻깊은 대화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모임은 500페소 모임이 좋다고 봅니다. 푸짐하게 먹는것도 중요하겠지만, 회비가 부담이 되실수도 있고
음식을 드시러 오시는게 아니라, 한국인들의 향기를 느끼고 싶어서 -------------------신임회장님 알라방300님의 명언이셨습니다...............
그래서 술위주로 - 안주는 모자라지 않을 정도만.............
모임에서 산미구엘 20병, 소주 9병..........양장피 큰거 하나, 1000 페소, 칸풍기 큰거 하나 900페소. 탕수육 -------------해서 전체 6천5백 페소. ----
거의 딱맞게 1차 회비가 쓰여졌습니다.-------------중간에 음식주문 조절을 좀해서 추가 회비는 안걷고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나갈때 음식이 남은걸로 봐서, 부족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마닐라 모임을 기대하고, 총무님께서 마닐라 카페를 만들고...............
모이신 분들 연락처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저에게 쪽지를 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카페 만들어지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이라는 바쁜 시기에, 필고 모임에 참여해주신 회원님, 그리고 먼 앙헬라스에서 와주신 운영자님........정말 감사드립니다.
필고 마닐라 모임 일일 호스트 유피영어 정민수 씀
유피영어 부운영자님 글에서 소개되지 않은 분이 있습니다. 올티가스에 있는 로빈슨 몰에서 샵을 운영하시는 angal99 회원님.
사진 속에서 저랑 눈 맞으신 분이죠. 하하.... ~
먼저 번에 앙헬 모임까지 오셔서 참 감사했었는데, 마닐라 모임에 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이 너무나 좋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주욱~~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리코양. 유피영어 부운영자님의 와이프입니다. 3월 1일 혼인 신고식 한다고 합니다. 그 날 저녁에 번개를 하게 될지도 ~~
플래티눔입니다.
북경식당에서 한 컷
놓여진 술병을 보십시오.
1차 북경에서 좀 마셨나봅니다. (사실 저는 다른 모임에서 이미 한잔하고 왔었는데....)
2차 플래티늄입니다.
첨에 몇 병이 놓이고...
점점 술 병이 늘어만 갑니다.
마리코양
아마... 어제 끝까지 마셨더라면...
플랫티늄 입구입니다.
새벽 2시 30분 가량되어서 모임이 끝났나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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