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필리핀)=AP/뉴시스】사순절 첫날인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을 맞아 9일 필리핀 마닐라의 산토 토마스대학

 

교정에 학생,교직원,성직자 등이 모여 성도미니크 십자가를 만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2만명 이상이 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인간이 만든 십자가\' 부문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