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은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팔하여 1차 조치로 반경 10km 이내의 주민들을 대피 시키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노출된 방사능 낙진이 태평양을 중심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높히 예상하고 있어서

이에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갑자기 벌어진 사태라서 전문가들도 의견이 서로 상이한 부분이 있지만

일단은 위험한 쪽으로 생각을 하고 이에 대비해야 할것입니다.

 

                                     * 방사능 낙진에 대한 주의 그리고 예방법.. 

 

방사능 낙진은 가장 위험한 것이 호흡기를 타고 우리 몸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낙진 지역으로 선포되면 최소 10일간은 문밖 외출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집안도 단속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출입문,, 창문,, 환기구,, 까지도 반창고,테이프를 가지고 철저히 막아야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한 외출시 절대 비를 맞아서는 안됩니다.

과거 방사능 낙진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찾아온 질병은 20~30대 여성들에게 갑상선암이 많았습니다.

그밖에 젊은 여성들에게 발생된 기형아 출산,, 손상된 피부에 감염되어 피부질환이 극심했습니다.

 

예방 약으로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살수 있는 약 으로 (요오드정제),(아이오딘화 칼슘)이 있습니다.

요오드정제는 100mg 짜리를 복용해야 하며 과다섭취시 부작용이 많습니다. 주의요망..

약을 쉽게 구할수 없기에 위의 약물에 주로 사용되는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 우유,,계란노른자,,미역,,김,,다시마,,해조류등등....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 브로콜리,,감자,,바나나 등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 ,, 비타민e ,, 녹차의 탄닌 ,,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 등이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낙진 위험 선포 지역에서는 외출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며

외출시 두꺼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낙진이 가장 위험합니다.

10여일동안은 외출을 하지않고 집안의 출입문,창문,환기구 까지도 철저히 반창고나 테이프로 막아야합니다.

철저한 예방책으로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키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