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친구 이야기를 올렸던 \" 바보 \" 입니다.

사고 당했던 친구가 어제낮에 퇴원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가해자측과도 순조롭게 이야기가 잘 끝났고 모든게 잘 해결됐습니다.

이제는 친구가 빨리 회복하는것만 남았네요.

팔을 다친상태라서 앞으로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병아리새끼처럼 주는 밥 받아먹으며 투정부릴때는 때려주고 싶지만....ㅋㅋㅋ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앞으로 세상 살아가면서 또 다른 험난한 파도가 저한테

덮친다해도 지금 여러분들의 격려와 진심을 가슴에 새기며 헤쳐 나가겠습니다.

저 또한 어떤이가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 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