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은, 지난 주에 일어난 일이고, 요 근래에 발렌쥬엘라 시티에서 어머니와 같이 납치하여 살해 후 장기를 팔고선 시체를 유

기한 것 포함하여 다수입니다. 아주 많은 케이스가 아주 요근래에 발생했습니다. 발렌쥬엘라에 사는 필리피노 직원이 있으면

지금 바로 물어 보십시오. 참고로, 뒷북이라는 지적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 드리려고 본문에 재삽입한 문구를 아래에도 적

습니다.너무 잔인하고 엄청난 사건이라 사진은 감히 못올리겠네요.

저희 직원이 발렌쥬엘라 쪽에 사는데,

어린아이들을 유괴해서 살해, 장기를 팔아 먹는다는 충격적인 뉴스에 필리핀이 몸살을 앓고 계신것을 혹시 아시는지.

아이를 난자해서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꺼내 놓은 후 플라스틱 다라이(대야)에 담아 놓은 사진이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팅 되어졌지만, 도무지 처참하고 해서 여기선 못올리겠습니다.

아래의 따갈로그어는 그 사진 아래에 기술한 상황설명인 듯 합니다.

어린 자녀를 가지신 한국분들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NCR 북쪽지역인 발렌쥬엘라, 말라봉 부근인듯 합니다.

<삽입>
본 사건은 지난 2008~2009년도에 걸쳐 \'바탕가스\'에서 발생한 장기적출살해 사건들고 유사하며, 신디케이트 자체가 아주 크고

민감하여 신문에는 안나오고 티뷔에만 살짝 나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언론에서도 그 만큼 이 범죄단체를 겁내든지, 외부로

불거져 나가는것이 창피해서든지...대대적 발표가 안나오고 있는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필리피노는 그 이유를 \'빅 신디케이

트\' 라고만 얘기합니다.) 사실 사건의 이야기는 약2주전에 발렌주엘라 시티거주 직원으로 부터 들었으나 저역시 겁이나 한국사

이트에 포스팅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날짜로 용기있는 사람들에 의해 그 전말을 알 수있는 참혹한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