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후배 둘이서 파라냐케 에 있는 한국 가라오케 다녀 와서 엄청 열받아서 애기 하더군요

둘이서 맥주 5개와 안주 그리고 아가씨 둘 1시간 안되게 놀았는데 7000천페소 나왔다고 그래서

넘 열받아서  가격표 가져오라고 그랬더니 가짜 가격표를 갔다 주더니 맞다고 우기 더라구요.거기 처음간게 아니라

몇번 갔었는데 두배이상 가격을  올려 가져오길래  사장님 불러 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애기 하더군요 그럼 매니저나 마담 불러 달라구 또 다없다구 ...사장님 전화 번호 알려 달라고 했더니

모른다고 계속 성질 내니까 결국 미안하다고 다시 계산서 같다 준다고 해서 4천6백 페소 내고 나왔다네요.

사장이나 관리하는 사람만 없으면 바가지 정말 심합니다... 다들 기분 좋게 술한잔 먹으러 같다가 기분 나빠지는 일 없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