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학연수 후 한국에 돌아가서 1시간 씩 수업하고 요즘 환율로 7만 5천원씩에 공부하는 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뭐 이미 알아서 하고계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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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공부하셧던 분들중 마음에 드는 선생님하고 한국가서 계속 공부하고 싶은데 못하셧던 분들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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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생을 수배하고 교사 1시간 월수업료를 결정합니다. 1일 150페소씩 20일정도 수업을하니 3천페소면 적당하죠.

2.필리핀에서 인출해서 쓰던 씨티은행 뒷부분의 계좌번호가 표시되어있는 스티커를 뻣겨내고 해당 교사에게 비밀번호와

   이용방법을 알려줍니다.(스티커를 벗겨내는건 계좌번호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사용할까봐서 입니다.)

3.정해진 수업시간에 수업을하고 후불로 3천페소씩 정해진 날짜에 보내주면 됩니다.

4.보통 낮에는 어학원 밤에는 이미 개인학생들을 수업하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선생이 좀 반반하고 실력좀 되면

  유럽학생들 수업도 하고있더군요.

5.또한 주변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소개해줘서 부수입까지도 챙길수 있습니다. 모 금액은 많지는 않지만 선생이 괜찬으면

  소개시켜 달라는 사람도 많답니다.

6.소개시켜달라는 사람들이 많으면 선생보구 다른선생을 소개시켜달라면 소개도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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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중인 대학생분들...그리고 자녀가 학교에서 공부좀 하는 어머님들...부업으로 월 돈 100만원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