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까지는 그닥 더운지 모르고 지나왔는데...

이번주 들어서면서부터 기온이 슬슬 올라가더니 더위를 실감하게 됩니다.

지난 월요일,화요일에는 밤에도 30도를 웃돌며 후덥지근 하더군요.

어제는 지나가는 비가 한차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긴 하였지만

2011년도 더위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 여러분 해마다 이맘때면 마닐라의 더위가 상당합니다.

보양식 (삼계탕) 이라도 한그릇씩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도록 하세요.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은 두리안,,파파야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덥다고 에어컨 앞에만 앉아 있으면 안되구요. 하루중 약 30분 이상 적당한

운동을 통해 땀을 조금 흘려주는 것이 무더위때 건강을 최상으로 지키는 비결 이기도 합니다.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