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다가 살게 있어서 잠깐 밖에 나갔다 왔습니다.

방학기간이라..한국에 나가신분들이 많이 계셔서인지는 몰라도

걸어오는 내내 한사람도 못봤네요..

그런데 이상한것은 적막함 보다는 한가로움 , 편안함 이 느껴지네요.

새삼 둘러보면서 느낀 이 감정이 뭘까...? 모르겠네요..^^

오늘하루도 행복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