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활절 연휴라 직원들과함께 리조트(수영장)에 직원단합되회겸 갓습니다.

왠걸 가는입구부터...차량 막힘이..장난이 아니더군요....

한 1시간 주차장같은 길에 갇혀서 기다리다가....겨우 리조트 들어가는데 보니 이건 완전 피난 행렬이더군요.....

작년 부활절엔 이렇지 않앗는데,필리핀 저는 정말 호경기를 보는듯 하더군요...

겨우들어가서 카티지2개에 직원들 앉히고 늦은 아침을 먹엇습니다.(저 아침 6시에 출발해서 9시에 입장햇습니다.)

수영장.정말 물반 사람반이더군요.......정말이지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4시쯤 차가막힐까봐서 일찍 나왔는데.세상에나 그때까지 입장할려고 줄을 섯더군요........

 

9천만이 넘는 필리핀을 실감할수 잇었습니다...

그저 부활절 연휴엔 방콕이 최고란걸 알려주더군요....

내년부터는 무조건 방콕하고싶은데 직원들 놀러가자고 졸라델께 뻔한데 벌써 내년이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