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필리핀에서 살면서 하나를 배우게 하네요.
우선 후빈아빠님 전화를 받고 맘을 추스리며 아래 글은 자삭했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또 하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카페운영자님들 계좌까지 공개할정도면 좀 더 신중한 판단을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후빈아빠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무책임한 남성에 대해서
또한번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전 코필커플로 제 마누라를 또 제 아이를 사랑하며 이들을 제가 죽는날까지 책임질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한때 사업이 실패해서 마누라 임신 5개월째 되던날 마누라가 집에 쌀이 떨어졌다며
친구에서 500페소를 빌려오더라구요. 저 또한 하루 펜디살 4-5개로 연명하던터라..
그때 느꼈죠. 더이상 이 사업에 미련을 두지 말자. 마누라를 위해서라도 적어도 먹고 살수 있을정도로만
월급을 준다면 뭐든 하겠다 하며 일자리를 찾아 이곳 저곳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 지난 추억이네요 지금은... 이젠 집에 쌀이 그것도 자스포니카로 50Kg 쌓여있고
ㅋㅋㅋ 냉장고엔 고기가 항상 있네요. 그래서 여럽다는 사람들 조금이나마 도울려고 했는데
이번일로 다시 한번 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애기아빠님은 새로 태어난 아기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주셨으면 합니다.
과거는 모두 잊고요. 앞으로가 중요한듯 하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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