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탁할 일이 있어 바보님이 운영하는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올티가스 에머랄드St.에서 밤에 열리는 야시장이었는데

내가 도착한 시각이 새벽2시경, 비가 오는데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시장을 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음식위주의 야시장인데

세보지는 안았지만 400개 정도의 가게가 있습니다.

그중에 한국 음식을 취급하는 가게가 3개가 있었습니다.

바보님이 처음 뚫고(?) 들어가서 시작을 하셨고

나머지 분들은 길이 생겨 그 다음에 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음식에 관심 있으신분 바보님께 청탁(?)을 넣어 보세요.ㅎㅎㅎ


부탁한 일 흔쾌히 들어 주시고

바보, 붕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