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녔던 병원 중 괜찮은 곳 올립니다.
사람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제가 겪어보니.. 한국보다 필리핀 병원이 더 낫더군요.
가격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냥 카드로 긁습니다.
그리고 영수증과 의사처방전을 들고 한국보험회사에서 100% 실비를 받으니까요.
현금으로 하게 되면.. 실제 여기선 머니체인저들이 한국돈을 돈취급안해서 1페소당 30~33원
하지만 보험회사에선 25~26원쳐주니..그냥 카드로 긁어버리면 병 진단에 따른 위자료와
치료받기 위해 들어간 검사비, 약값 모두 실비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제가 다녔던 병원 중 세 곳을 올리려 노력하였습니다만..그냥 두 곳만 올립니다;;
거기서 무슨 카드도 만들어줬는데 진통제를 할인받은 금액으로 사 먹을 수 있더군요.
다른분들도 좋은 병원 아는 곳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
한국 종합병원도 다녀보고.. 필리핀 종합병원도 다녀봤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필리핀 종합병원이 더 훌륭하더군요.
한국 종합병원에선 응급실에 실려가면 진통제 하나 안놔주고 피 뽑고, 소변검사 후
아파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돈벌려고 작업이나 거는데...
필리핀 종합병원에선 응급실에 실려가면 혈압, 피, 소변검사후 평소 먹는 약은 있는지
평소 갖고 있는 병은 있는 지 물어보고 많이 아파하면 통증을 없애주기 위한 주사를 놓기 위해
먼저 알레르기 유무 검사부터 하는데... 믿음이 가더군요.
그리고... 대화할때..따갈로그 아느냐, 영어를 잘 하느냐 먼저 물어보고
조금밖에 할 줄 모른다고 하니 제 수준에 맞는 영어할줄 아는 사람을 데려와서 대화.. -_-;
몇 번 다니다 보니 이젠 겁도 없어졌네요. 가격은 한국보다 싸거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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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은 후.. 잠깐 반성 후 추가로 붙입니다.
이 글은 제 경험을 올린 것이며 [현재 진행형]이 아닙니다.
혼란을 불러온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 글의 목적은 원래 제가 다녔던 병원중 괜찮은 곳을 알려주고자 한 거였는데..
쓰잘데기없는 보험 이야기를 집어넣는 바람에 혼동을 주게 된 것 같습니다.
예전 필리핀에 갈때마다 우리은행을 통해 2,000~3,000$ 환전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 돈을 다 필리핀에 가져가려고 한건 아니죠.
그 때 당시 우리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금액에 따라 여행자 보험을 들어주었습니다.
덕분에 필리핀에서 병원비가 걱정되지 않았던 거죠.
한국으로 돌아와서 영수증, 처방전, 진단서, 전부 보여주고 썼던 돈을 다시 받았었습니다.
최근에는 거래하는 보험회사가 다른곳으로 바뀌면서 보장이.. 매우 안좋아졌더군요.
최근 어느 보험회사에서는 해외출장 잦으시면 해외출장가셔서 다치거나 병이 생겨도
전부 다 지원해준다고 가입하라는 보험전화도 받았었는데...나중에 퇴짜놓더군요.
이미 입원도 하고 진단 받은 경력이 있어서..
(병실에 입원한게 아니라.. 응급실 좀 이용했습니다. 엠블란스도 같이 ^^;;)
아래 링크된 사이트는 나중을 위해 보험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걸어놓습니다.
특정 보험회사의 사이트가 아니라 알려진 보험회사의 상품에 대해 전부 나와있답니다.
http://www.direct-plaza.co.kr/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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