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소금, 독이 되는 소금
‘빛과 소금’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빛이 없으면 살 수 없듯이 소금도 아주 적은 양으로도 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소금은 이렇듯 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데도 자신이 어떤 소금을 먹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온 세상이 질병 천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소금은 생명을 살리는 약이 되는 소금이 있는가하면 만병의 근원이 되는 독이 되는 소금이 있습니다.

공해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소금만이라도 ‘독이 되는 소금’ 대신 ‘약이 되는 소금’으로 바꿔먹는다면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자질구레한 질병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약이 되는 소금’과 ‘독이 되는 소금’의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가운데 가장 큰 차이점은 미네랄과 이물질(오염물질)입니다.
정제염은 철분이나 칼슘은 물론 우리 몸에 필요한 수십 가지의 미네랄을 거의 제거해 버렸습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에 걸리고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에 걸린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철분 한 가지만 부족해도 수십 수백 가지의 질병에 걸릴 수 있고, 칼슘 한 가지만 부족해도 수백 수천 가지의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네랄이 들어있지 않는 정제염을 먹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수천수만 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소금을 ‘독이 되는 소금’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일염은 건강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반면, 몸에 해로운 간수와 이물질 및 오염물질이 들어있어 식품 속 이물질 소동이 끊이질 않는 현실에서 그리 반가운 손님은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식품 속에서 벌레 한 마리만 나와도 한동안 소동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천일염은 그 정도가 아닙니다.
여러분 가정에 있는 천일염을 투명한 물병에 넣어 밝은 빛에 비추어 보십시오.
아마 더러운 것에 익숙한 사람이나 비위가 좋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다시는 천일염을 먹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간수와 이물질을 제거한 청정천일염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값이 비싸다고 정제염이나 이물질이 들어있는 천일염을 드시겠습니까, 청정천일염을 드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