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먹다가 체하겠다 남기지도 못하고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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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받으면서 생각하겠군요 .... 여긴 어디 ? 난 누구 ?
ㅋㅋㅋ...
그런데 저게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건지...
저녁도 든든하게 먹었는뎅...에궁...
더 달라고도 못하고...단무지 달라고는 더더욱 못하고...
군대 짜장 짱 납니다... ㅋㅋ
제가 1종 출신이라..
군대 짜장은 취사병 나름입니다~ㅋㅋㅋ
계급 놓은 사람이 국자 잡는 것은 매한가구면...^^
저 짜장면 같이 먹을까 아니면 다른 것 먹을까...?
아마도 ,,,,^^;;
군대 생활할때 토요일날이면 먹던 짜장면 또는 짜장밥이 생각납니다.
제가 한참때는 짜장면 곱배기 두그릇 먹는데 5분도 채 안걸렸던것 같아요.
그때는 짜장면을 씹는게 아니라 훌훌 마셨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화 시키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엇는데....
필리핀에서는 맛있는 짜장면 먹기가 참 힘들죠.
가끔 짱깨에 가서 옛날 생각하며 곱배기 한그릇 후딱 해치우고 나오곤 하죠.
으흐흐흐흐흐
짜파게티끓여서 덥밥해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