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의 여파인지 몰라도 국제유가가 급격히 인하되고 있습니다.

원유를 수입해서 사용하는 나라들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름 재고량이 소진되고 나면

일제히 기름값을 인하 시키게 될것 같습니다.

 

기름값 고공행진이 장기화 될것으로 전망하였는데 이렇게 다시 국제유가가 예전 가격대를 향해

떨어지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현재 중동산 두바이유와 서부 텍사스산 브렌트유의 가격은 베럴당 100~105달러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필리핀도 약 15일 후에는 기름값이 하향세로 돌라서서 종전 가격으로 갈것 같다는 전망을 해봅니다.

하루속히 기름값이 예전처럼 다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희망있는 정보를 접하게 되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