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엔 파일첨부 안되어 여기다 씁니다. (히든벨리)
먼저 알고 계시겠지만 확인차 알려드립니다.
준비물은 갈아입을 수영복. 마실음료정도. 옷을 넣어둘 가방정도면 됩니다.
히든벨리에 보관함이 있지만 저는 쓰지 않아서 보관료는 모릅니다.
저는 파사이에 있는 BUENDIA 터미널을 이용했습니다.
거기서 라구나에 있는 히든벨리 가고 싶다고 무슨버스 타면되냐고 물어보시면
ALAMINOS LAGUNA행 버스가 있습니다.
그거 타시면 되구여 제가 히든벨리를 위해 썼던 요금입니다.
보관함은 쓰지 않았기 때문에 보관함이용료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먼제 제가 쓴 요금은 필리핀 물가가 오르기전에 쓴 금액입니다.
H호텔에서 터미널까지 7페소(두명이니 14페소) 왕복 28페소
터미널에서 두명이 라구나 왕복 448페소
히든벨리 입장(식권, 간식포함) 두명 3,600페소
트라이시클 왕복 370페소. (70페소는 그냥 팁으로 얹혀준겁니다)
총 4,446 페소만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여행사를 통해 가려고 했었으나..
한사람당 교통비만 4,000페소 달라더군요.
어느 여행사인지 밝히지 않을께요 결과적으론 내가 그 여행사를 쓴게 아니니까요.
돌아올때는 지푸니기사에게 버스탈꺼니까 터미널로 내려달라고 하면
히든벨리 가기위해 버스에서 내린곳으로 데려다줍니다.
그럼 그 버스에서 내린곳(건너편)에서 다시 타면 됩니다.
* 트라이시클 처음 흥정할때 그쪽은 400페소. 저는 300페소로 하기로 했는데
직접 트라이시클 타보고 왕복해보니.. 것도 그거지만 페이를 후불로 했습니다
"우리 여기 7시까지는 있을꺼니까 7시이후에 우리 데리로 와. 돈은 그때 줄께"
그런데.. 이 트라이시클 기사 -_-; 언제왔는지 문지기 말이 계속 기다렸다고하네요.
그래서 그냥 400페소 주려고 했지만. 돈을 넉넉히 들고 온게 아니라서
줄수 있는 만큼만 챙겨주다보니 70페소네요.
"잠깐 기다려봐 이건 기름값"하면서 70페소 쥐어줬지요.
--------------------------------------- 사진설명입니다 ----------------------------
1. buendia taft terminal에서 출발전 찍은겁니다.
호텔에서 아침먹은후 가볍게 커플 수영복바지, 커플티 입고 갈아입을 옷이 들어있는
작은가방하나 챙기고 ALAMINOS LAGUNA 버스 탑승.
* 반드시 물어보세요 "이거 히든벨리 가지요?"
돌아올때도 마찬가지 "이거 파사이터미널가는거 맞지요?"
2. 버스에서 내린 후 보이는 건물을 찍은겁니다.
3. 내린곳에서 저런 표지판이 보이길래 사진한방 찍어주고..
표지판이 가리키는 곳으로 걸어갈까하는 위험한 생각도 했지요..;;
4. 요 두 사람. 한국노래 엄청 잘합니다.
5. 그때 흥정했던 트라이시클 운전기사입니다.
아마 오일값 그때에 비해 많이 올랐고 또 사람은 변한다니까..
불친절하면 굳이 거래할 필요는 없습니다. ^^ *
히든벨리에서 숙박하지 않고 저처럼 당일치기로 할 경우.
돌아갈때도 트라이시클을 이용해야합니다.
* 영어/타갈로그를 잘 못한다고 움츠리지 마세요
공항/병원이 아닌 이상 굳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택시/트라이시클 기사와는 더욱 대화가 잘될겁니다 ^^.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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