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정말로 사랑했다면...

ㅠ.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숙한 사랑이네요.요즘 카페에 올라온 지저분한 글들로 인해 보는 것도 짜증 났었는데... 이런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ㅋㅋ

'사랑'이라는 단어는 흔해졌지만 그 '사랑'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저 제대로 '사랑'을 해보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으로라도 기억되고 싶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그러나 실천하기가 넘 힘들군요!!1

사랑이 아플지라도 사랑하며 살렵니다.

사랑그놈...

무슨 사랑을 말씀하시는것인지? 1.부모에 대한 사랑? 2.자식에대한 사랑? 3.연인에 대한 사랑? 4. 친구에 대한 사랑? 사랑에도 종류가 많치요... 사랑이란 서로의 좋은 감정을 공유 하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요 즈음에는 고려 시대나 조선 시대도 아니고 ....... 딴지 절대 아닙니다. 질문 입니다.

나는 할 수 없을거 같네요... 휴... 아직도 나는...

꼭 저의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저려오네요... 제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사업때문에 출장이 잦은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떠나버린 아내가 밉네요... 지금은 깨끗이 정리했지만,, 너무도 사랑했던 그녀때문에 과거 2년을 술과 담배로 세월을 보냈답니다... 글쓴이의 심정이 마치 저를 대변하는 것 같아서 몇자 긁적였습니다..

사랑은 세가지 종류가 있다해요.. 뿌리가 되는 나에 대한 사랑 --- 에고이즘 줄기로 표현되는 남녀간의 사랑 -- 에로티시즘 열매로 표현되는 부모 자식간의 사람 -- 에고스? 헉 기억이 안나네 ㅠㅠ 어떤 사랑이든 아픔이 없는 사랑은 없데요.. 근데 제가 반성하는건 에고이즘입니다.. 이기심하곤 개념이 틀리자나요.. 전 저의 몸을 넘 혹사해요.. 술에 담배에.. 내 몸이 아프다고 하는데도.. 걍 무시해요... 저에 대한 사랑이 너무 없어요.. 이게 뿌리라는데요.. 여러분은 저처럼 사랑을 외면하고.. 등한시 하지 않나요? 우리 자신을 사랑해야 그 담도 행복, 그 열매도 튼튼할꺼 같아요.. 힘들지만 우리 자신을 먼저 사랑해 봐요~

@ 기쁨가득한 - 부모와 자식간의사랑----에피투미아, 플라토닉---- 사랑도 있읍니다.(청마 유치환 과 이영도) 아,,,,하나 더 있네요,,,,신에 대한 사랑, 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아가페.

전 저희가정을 제일 사랑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사랑을 배워 나가는 중이구요 항상 사랑은 내안에서 내가 만드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