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연예인 자살사건이 일어나는 대한민국인데...

이제 프로축구에서도 자살하는 선수가 나왔습니다.

 

승부조작 이미 오래전부터 관행처럼 해오던 선수들의 승부조작이 이제 근절될 때가 온것 같습니다.

정 종관 선수가 자살을 하며 써 놓은 유서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는

 

지금 대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가뜩이나 프로야구에 비해 관중 동원력이 턱없이 모자란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다가 승부조작 이라는 최악의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정말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해당 선수들은 줄줄이 검찰에 불려가서 조사를 받고 있고 그중에 한 선수

정 종관 선수는 자살로서 모든것을 사죄 한다며 유서를 남겼습니다.

 

원래 승부조작은 유럽에도 남미에도 있긴 있습니다. 대한민국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쩌다 한번씩 쥐도새도 모르게 깜짝 해치워야 하는데...

 

그런걸 조절하지 못하고 너무 노골적으로 해먹다가 제대로 걸린것입니다.

주로 연봉이 작은 선수들이 수입이 적기 때문에 그런 유혹에 많이 빠진다고 하더군요.

 

승부조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다니는 부로커들에게 걸려들면 정말 헤어나오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정말 아까운 젊은 선수가 목숨을 끊기까지 하였으니 프로축구에서의 승부조작은

 

정말 근절 되었으면 합니다. 스포츠가 아름다워 보일때에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승복할때 아름다워 보이는것입니다. 스포츠가 드라마도 아니고 선수들끼리 짜고 승부를 조작 한다는 것은

 

정말 있을수 없는 일 입니다.  오늘은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스포츠맨쉽*

고인이 되신 정종관 선수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