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임신 6주된 와이프가 입덧이 심해서 잘 먹질 못하네요~ㅠㅠ

어제는 단호박죽을 먹고 싶다해서 급하게 S&R로 고고싱~~~ 단호박같이

생긴놈과 근처 한국식품점에 가서 찹쌀가루를 사가지고 와서 다음 미즈쿡을 보면서

나름 열심히 노력해봤지만 결국 3스푼 먹고 Stop... 갑자기 오징어볶음이 먹고 싶다네요!!!ㅋ

근데 오늘은 아침부터 눈뜨기가 무섭게 해물칼국수 노래를 부르는데 전 첨에 잠꼬대 하는줄 알고

그냥 넘어갔다가 제대로 안챙겨주고 자기 말도 잘 안들주고 먹고 싶은거 안 구해준다고 생난리를...^^

하여튼 보니파쇼 근처에 해물 칼국수 맛있게 하는곳 알고 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