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낚사(마닐라 낚시 사랑회)제3회 정기 낚시 출조 조행기
-낚시터로 출발-
금요일 경리를 보고 있는 mr. 송과 올티가스에서 만나 우리집에서 하루 자고
아침에 10시쯤 낚시터로 출발 점심 쯤 낚시터에 도착하여 일단 낚시대 부터 드리웠다
넣차마자 mr.송이 띨라피아 한수를 걸어낸다 헉 ~ 꽝 조사 MR.송이 웬일이지 ㅎㅎ.
그러더니 연신 걸어 낸다. 신이난 미스터 송 "형님 저 오늘 마리수 기록 세우겠는데요" 한다.
그래서 내가 "야 너 최고 기록이 한마리인데 이미 기록 넘겼잖어" ㅋㅋ
암튼 그리고 내 낚시대에도 입질이 들어온다 제법 싸이즈가 되는 띨라피아 한수 ㅎㅎ
-회원님과의 조우-
난 날세님과 윤사장님이 마닐라에서 출발하기로 했다는데 좀 늦는다 아마도 오시다 점심을 하시나 부다.
도착하여 낚시대를 옆에서 피셨는데 윤사장님은 초보라 신다.
날세님은 한국서 낚시를 베타랑으로 하시던 낚시꾼 윤사장님을 옆에서 지도 하신다. 내가 좀 편해졌다. ㅎㅎ
그런데 갑자기 시그러운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윤사장님이 뭐가 큰놈을 거셨다 대 휌세가 장난이 아니다.
미스터송 뜰체를 들고 달려가 도와 준다. 윤사장님이 보통 어려워 하는게 아니다 어~ 저러다 대 부러질 것 같은데 ^^
한참을 실랑이 끝에 올라온 놈이 50cm 쯤 되 보이는 잉어다 아주 때깔이 누런게 한국 토종 같은 놈이 과먹어도 되겠다 ㅎㅎ
-폭우속에 낚시-
이렇게 낚시를 하다가 저녂이 되어 케미를 밝히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내려서 잠시 쉴겸 미리 준비해간
삽겹살을 먹었다. 꾸보(방가로)에 있는 테이불에 전기 그릴로 구워먹었는데 야회에서 먹으니 정말 맛나게 먹었다. 데리고 간
하우스 메이드(가정부)가 있어 준비며 뒤처리도 시키니 편하다 한국에선 운영진이 다했는데 ㅎㅎ
이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회원들이 하시는 말씀이 이곳 한인사회가 워낚 뒤숭숭 하여 모임에 나가서 조심하라고
부인들께서 말 하였다고 합니다. ㅎㅎ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낚시꾼들은 그래도 다 좋은 사람들이라는 통설이 있어요 ^^
걱정하지 마시고 나오세요 ㅎㅎ. 다시 낚시를 하는데 계속해서 폭풍이 불어 나는 그냥 자기로 한다.
-새벽에 낚시가 역시 최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밖에 나오니 헉 ~ 난 날세님이 밤을 세고 역투를 하고 계시다 와~ 대단하시네 ㅎㅎ
살림망에 큰 잉어와 대물 띨라피아를 잡아 놓은 상태다 ^^ 왜 밤을 세웠는지 알겠다 ㅋㅋ.
나도 본격적인 낚시 새벽이 밝아오니 호수가 마치 물을 끓이 듯이 고기들이 부글부글 아침 먹이활동으로 장난이 아니다
정말 장관이었다. 멍을 놓고 있는데 내 찌가 쑥~ 들어간다 재빨리 챔질 헉 ~ 대가 안선다 이런 대물이군 낚시대를 억지로 세워
서 완충을 시키고 끌어내보니 50cm 급 잉어 근데 빵이 아주 크다 그러니 힘을 그렇게 셨지.
-대물 빅헤드를 잡다-
아침에 했빛이 내자리를 정면으로 들이우니 낚시가 힘들어 이곳에 있는 대물 피라냐(아마존에서 사람을 잡아먹는 다는 고기)
를 잡아보려 전날 지킹대에 20,000번 릴에 13호 합사줄 까지 준비해간 터라 도전을 해보려 자리를 옵겼다.
이고기는 피라냐의 일종으로 길이가 1m에 무게게 10kg(강아지 만함)에 이른다 아마 이런 이야기 못 들어 보았을 것이다.
네셔날 지오그래픽에서 촬영을 왔다 갈 정도라는데 아직까지 큰놈은 모습을 않 보인 상태라 상금이 걸려 있는 상태다.
이고기가 상류에 몇 백마리가 때로 다니면서 다른 고기를 잡아먹는게 유관으로 보이는데 우럭대나 참치바늘도 다 부러뜨리는
엄청난 힘때문에 아직까지 끌어낸 적이 없다.
혼자가서 낚시를 하는데 바로 한마리 걸었다 헉 이렇게 빨리 ~ 앞을보니 때로 앞족으로 와있었다 무슨 참치때 같다 ㅎㅎ
대가 부러질듯 휘는데 감당이 안된다. 몸이 끌려간다 헉~ 드렉을 조정하여 줄을 놓아주는데 퍽~ 터졌다 나온 바늘을 보니
비늘이 걸려 나았다 때로 다니다 옆을 걸은 거다. 근데 비늘이 어찌나 강하던지 바늘이 뚫지를 못하고 살짝 걸렸다. 완전 강철
갑옷 같다. 무시 무시하군 ㅎㅎ
그러다 다시 자리로 돌아와 한쪽엔 피라냐 낚시대로 혹시나하고(하류에는 잘 없다) 낚시를 하는데 훼리릭 하면서 낚시대를
끌고 간다 와~ 잡았다 지킹대를 잡아 올리는데 무게는 느껴지는데 힘이 그리 세지 않다 물론 몸이 훼청 할 정도긴 해도
웬지 아까와는 다른 느낌 아닌가 다를까 빅헤드다(머리가 커서 빅헤드 입도 커서 고래처럼 프랑크톤을 잡아 먹는다)
그것도 핑크 빅헤드 희기종이다. 이것도 상금이 걸렸다는데 ㅎㅎ
옆에 있던 윤사장님의 도움으로 끌어냈다. 윤사장님이 잡은거나 마찬가지다 ㅎㅎ.
- 낚시를 마무리하면서-
좀이따 옆을 보니 윤사장님과 난날세님이 실랑이 중이시다 알고보니 서로 밥내기를 하셨는데 잡은 고기를 한곳에 넣어 두어서
서로 큰 고기가 자기가 잡은 고기라고 우기는 중 ㅎㅎ 미스터송이 중제를 하여 난 날세님 승
좀 있다 한 가족이 낚시를 오셨다 바다 채비를 가지고 ㅎㅎ 먼저 인사를 하고 보니 저를 아신다 글을 보고 오셨단다 알고보니
저랑 대화도 한분이시다. 다음번에 바다낚시를 같이 한번 가기로 하고 저희 일행은 왔다.
금요일 날 오셨던 양사장님 께서 토요일날 저희 모임에 오실려고 다시 오셨는데 폭풍후 때문에 말씀도 잘 못나누고 혜여져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잉어로 손맛을 보셨다니 다행이었다.
잡은 잉어는 낚시터 실장님이 회를 처서 드신다고 하여 주고 왔다 그렇게 맛나다는데 근데 괞잔나?
같이 오신 조사님들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다음 번 정출은 대회를 할 예정입니다. 매달 첫재 주 토요일 정출을 하려
합니다. 낚시대회를 하여 1등에게 낚시대를 상품으로 증정하여 낚시를 보다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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