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노래를 후크송의 범주에 끼워넣는것도 대역죄를 짓는 기분입니다 .. 바바예투.. 스와이힐리어로 부르는 주기도문 (노래버전..)입니다... 첫 선을 보인것은 문명4 (...미래로만 가는 타임머신이라고 까지 불리는 최강의 게임중 하나..)의 오프닝 음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흑형들의 종족특성인 소울이 살아있는 리듬과 보컬이 듣는 사람의 마음을 뺏어가버리는 중독성 있는 노래로도 많이 알려져있죠. 이 음악이 사용된 문명시리즈로 말하자면 ... 잔인한 장면도...폭력적인 장면도.. 선정적인 장면도 없지만... '잠깐 한 1시간만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그 다음날 해가 떠오르는것을 볼수 있다는 ..최강의 게임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붙은 이명이.. 미래로만 가는 타임머신.. 오늘은 가사가 영상에 포함되어 있기에 따로 올리지 않습니다. 게임음악이라는 편견, 종교음악이라는 편견, 아프리카 음악이라는 편견, 모두 잠깐 잊으시고.. 조용히 즐겨보세요.. 어느 순간 '바바예투예투울리에~' 하면서 흥얼거리시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그렇게 모두.. 문명의 세계로 빠지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