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요로결석 치료해 보신분?

한국으로 가시는 것이 돈 버는 것입니다. 잘 치료도 못하지만 한국의 3배 정도 듭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한국에서 치료를 하였습니다. 의료의 질이 형편없기도 하지만 너무 비쌉니다. 한국에 가는 것이 비행기 값떨어집니다.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소변을 통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돌멩이가 움직일 때 따르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해산의 고통에 견주이는 것이 결석으로 인한 고통이라 말할 정도로... 저의 경우에는 큰 경우에는 한국에서 레이저로 돌멩이를 깨는 간단한 수술을 받았지요.. 그런데... 결석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경우를 보니까.... 머큐리 같은 약국에 가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을 먹더군요.... sodium bicarbonate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아플 때는 진통제와 더불이 이것을 먹곤합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필리핀에서 마시는 물은 반드시 정수된 물을 마셔야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바나나를 아침에 1개 저녁에 1개 드십시요. 이 바나나가 우리몸속에 있는 석회질을 몸 밖으로 끌어내는 역할을 아주 잘합니다. 그밖에도 열대과일을 많이 드시면 절대로 담석 같은 병에는 걸리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