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렌트하고 싶른데요

임대료는 임대주가 내 놓는 가격으로 형성되는 것이라서 한인 부동산이 비싼게 아니고요 비교적 필리핀 부동산보다 한인들이 살기에 안전한 부동산들을 취급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수표는 집 주인에 따라 필요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인 부동산에서는 인터넷 설치, 수표 발행등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까지 무료로 제공해 주는 이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인부동산에 대한 불신이 있으시면 근처 편의점에서 '바이엔셀'을 사셔서 직접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www.buynsell.com.ph/

거의 모든 필리핀 랜탈집을 직접 혹은 필리핀 브로커를 통해서 거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거 알려주면 중계업소에서 나 죽일려고 들까봐서 패스 ㅎㅎ(별로 대단한건 아님니다 그런데 그런걸로 먹고 사는 분들 많으니 필리핀은 좋은 나라지요 전 공인중개사자격증이 한국서 있는데 여기와 보니 넘 쉽네요 한국보다 한국은 정보공유가 매우어려운데 ㅋㅋ) 근데 월래 필리핀은 집주인만 중개료를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세입자는 안주어도 되요 ㅎㅎ 아님 집값 말하시는 거면 그것도 일부 한인 부동산은 가격을 좀 올리는 경우도 있지요 중개료 많이 받으려고 다 그런건 아님니다. 그리고 일년계약 이것도 중개료 한달치 받으려면 장기로 해야 유리하니까 유도를 하는 경우도 있고 필리핀 사람들은 2달 1달 이 기본 이거든요 그리고 수표책 잘못 셨다가 옥살이 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없다 하세요 만들지도 마시고요 나중에 주인이 디포짓 안줄 것 같으면 미리 월세로 까야하는데 고발 합니다. 당장 그러니 수표책 원하면 거기 얻지 마세요 깐깐한 주인이라는 증거입니다. 대부분.

한국브로커들 의심하고 욕하고 하시는분들 참 이해 안갑니다. 임대료는 집주인이 정하고 조건도 집주인에게서 나오는데 한국 브로커가 어쩌고 저쩌고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저에게 집 얻으신분은 잘 알겠지만 집 가격 나오면 무조건 먼저 가격 깍고 조건 2달 2달등 전 무조건 한국 사람 편에서서 일 합니다. 필리핀 브로커들 웃으면서 한국 사람 등처먹을 려고 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당연히 한국사람은 모르져 지내들 끼리 따갈로그 말 하니 알 까닦이 없져 그런것도 알지 못하면서 브로커가 영어로 말 하면 제대로 못 알아 들었으면서 쪽 팔릴까바 미소지으며 오케이 오케이(ok. ok) 하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씸어대고 참나 어이가 없어서. 제가 부동산 일 하면서 느낀건데 머도 못하는 사람들이 제일 말 많지요. 한국 사람에 대에 믿음이 없어서 그래요, 미친 족속들 한심하다,

한국인 브로커 가격이 높은것은 아닌것 같구요. 몇몇 한국인 브로커들이 비싼 지역과 비싼 집들만 광고를 하죠.. 필리핀 브로커 괜찮은 사람많나면 괜찮지만 보통 외국인이라고 봉으로 보는 경우 많습니다. 주인이 보통 첵을 원하는 경우 많구요. 필리핀은 미국식이라서 중류층 이상 되면은 첵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오신지 얼마 되시지 않았으면 한국인 브로커분에게 전화해서 소개받는것 괜찮습니다. 저도 얘전에 무개념 한국인 브로커 만났던적도 있지만 모두는 아니거든요. 빠랴냐게 부동산님은 좋은분 같기는한데 말이 좀 과격하시네요..

얻으시려고 하는 지역에 가서 그 근처에 부동산 찾아보세요.. 첨엔 좋은물건 착한 가격에 외국인에게 쉽게 안내놓으려고 합니다. 우선 살고싶은 콘도나 집 주변의 최저 시세 알아보시고 브러커 잘 구워 삶으시면 첨엔 그가격에 그 집 못구한다 그랬다가 구하는수 있습니다..

빠라냐케 부동산 사장님~말씀을 넘 심하게 하시네요 글은 그사람의 인격입니다 글쓰신분이 뭘그리 잘못했나요 ? (필리핀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잘몰라서 물어보는것 아닙니까? 한인 부동산은 좀 비싼거 같아서요---> 이건 그냥 글쓰신분의 개인적인 생각같은데요 제가 눈팅족인데 항상 님은 말씀을 좀 지나치시게 하시네요 조금 자중해주시면 좋겠어요~` 님을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저분의 생각인데 그리 혈압 올리지 마세요 __-- 욕만 하지마시고 님이 믿음을 좀 만들어줘보세요 (절대 빠라냐케 사장님께 딴지 거는거 아닙니다~~ 말씀을 좀 가려서 해 주시면 어떨까해서 눈팅 하다가 글 올립니다)

@ 빠라냐케부동산 -빠라냐케님 처럼 교민을 위하시는 부동산 중개인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저도 빠라냐케에서 4년째 살지만 주위분들이 한국인 중개인때문에 억울하신 분들이 많아서요 예를 들어 콘도에 입주를 했는데 자기는 4만에 사는데 주변은 2만5천에 다덜 살고 있다지 뭡니까? 알고보니 한국인 중개인이 잘못한거더군요 뭐 주인과 안짜고 했다고 하더라도 그정도 시세 파학도 못하면서 중개일을 하는 건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일부(일부입니다 다 아니고) 이런 분들 때문에 윗분과 같은 말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님이 잘하고 계시다면 "저 같은 좋은 곳도 있어요" 하시고 말씀을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이 이곳 부동산을 모두 대표하시는 것도 아니고 책임지시는 것도 아니고 또 욕을 하시면 교양이 없어 보여 더욱 사람들이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공인중개사 일을 한국서 했습니다. 여기선 안하지만요 그러나 지인들에게 수십개의 집을 소개는 해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돌아 다니면서요 수수료는 안받았습니다. 집주인 한테에서도요 이곳도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그에 관한 등록규정이 있더군요 제가 자격증 따는게 취미라 한번 해볼려구 알아보았줘 외국인도 가능한 부분이 있더군요 합법적으로 등록을 하는 방법이 교육받고 데스트를 해야하지만(뭐든 될수 있으면 합법적으로 하고 싶어서요) 근데 제가 누구나 알만 한 다른 일도 하고 있고 또 이곳에서 보면 웬지 부동산중개는 아무나 오래살면하는 거고 다른거 할 것 없으면 하는 것 같은 말들을 교민사회에서 하길래 명함이 부끄러울 것 같아서 망설여 집니다. 한국에선 전문직종인데 말이줘 저는 이곳에서 다행이 한국분들과 문제가 있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곳 글을 보거나 주위 사람들을 보면 누구를 믿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한국사람을 믿고 살고 싶어요 님의 말씀을 보면 님은 적어도 윗분은 안믿잖아요 그분도 한국사람인데 사람 안가리고 한국사람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하나요? 그럼님은요? 브로커란 말이 나쁜말은 아닌데 한국에선 자격증이 없는 중개인을 뜻하다 보니 그것에 님도 익숙해저서 기분나쁘게 들렸나 보군요 암튼 제발 교민들에게 님처럼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중개인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윗분은 저에게 쪽지를 주셔서 문의를 하시길래 다른 한국부동산 중개인을 소개시켜드렸습니다.^_^ 영업을 하셔야줘 욕을 하지 마시고 이러니 제가 여기서 공인중개사 일을 하기가 싫습니다. 그리고 임대료는 집주인에게서 나오죠 맞아요 그러나 임차료는 임차인이 결정을 하고 이것이 임대 시장을 좌우합니다. 따라서 공인중개인은 알맞은 임차료를 집주인에게 정보제공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대료를 리드해 나가는 역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넉놓고 비싼건 내가 그런게 아니고 집주인이 그렇게 불러 이곳애들 깎아주지도 않아 라는 말을 한다면 나는 전문가가 아니고 브로커다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가격은 주변시세와 어떻다 그러니 이렇게 하자라고 하시는게 맞는 거고요 이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전문 중개인으로서 말할 가치도 못느끼는 암튼 다시한번 앞으로도 지금처럼 교민을 위하시는 곳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한국에선 중개인이 거의 임대료를 결정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대부분의 건물주들은 먼저 물어보고 시세파학을 하고 물건을 내놓거든요 또 이곳에서 외국인 특히 한국인은 현지인에 비해서 최고 2배가량 비싸게 임차료를 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런문제도 아울러 해결해 나가시는 좋은 중개인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동산하면 중개는 못할망정 욕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