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하여  사시면서 병이 나거나 다치거나 하면 다들 어떻게 대처하나요?

한국이라면 건강보험이 있어 별 큰돈 안 들이고 가능하잔아요

은퇴비자 받아 필에 정착하면 한국 건강보험은 끊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보험혜택이 없어져 비상시

곤란이 예상되는데.. 듣기론 교민회에서 교민상대 의료보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몰겠고

실상 교민들이 이를 많이 이용하지도 않다고도 하며..

필이 병원처치료가 비싸다면서요..

사람이 안아프고 살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자기뜻대로 됩니까?

보험없이 목돈 들어가게 되면 타격이 클텐데.. 장기 정착 거주하는 분들은 다들 어떻게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