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날 차량을 가지고 도주한 김석호를 찾습니다.

현재 앙헬레스 코아호텔 근처에 체류 하고 있으며

은색 이노바 zbz464 를 가져가 카지노에 잡히고 돈을 받아서 잃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 차량은 도난 차량으로 등록되 거래가 되지 않는 차 입니다.

남의 차를 잡고 돈을 빌려준 사람 역시 죄가 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김석호가 아닌 어떤 한국 사람이 타더라도 발견 즉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김석호는 48세 가량의 강원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멕시칸 치킨 집을 자주 드나들고 .... 마닐라는 지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앙헬레스에 체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라 호텔 주변도 자주 나타 나고요.

같은 한국 사람끼리 아는 사람 끼리 사정 봐주는 차원에서 4개월을 참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앙헬레스 교민 여러분들은 혹시 이루어 질지 모르는 거래에 조심 하십시오.

그차 잘못 타고 다니다 걸리면 사살도 무관한 도난 차 입니다.

아무리 헐값에 나오더라도, 설사 가짜 OR CR 이 있더라도 거래 할 수 없는 차 입니다.

교민분들이 도와 주셔서 더이상 한국 사람 끼리 이런일이 없길 바라는 바입니다.

이런일을 격으면 격을수록 같은 한국사람을 도와 줘야 나한테 불편함만 돌아온다는 그런생각만 남게 만듭니다.

김석호 분명히 잡힐 것입니다.

김석호 한테 돈 빌려주고 제 차 잡은 사람도 분명히 잡힐 것입니다.

제가 분명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필고 여러분 도와 주세요.


0917-8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