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에서 뭐 좀 팔아보려고하는데...

그런데 바자회 행사장에서 아무나 장사를 할수 있느냐... 하는것에 대해 먼저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바자회 행사를 같은 장소에서 합니다. 사전에 동네 입구 등등에 프랭카드를 달아두죠. 날짜 등등을 알리는 것이랍니다. 가끔씩 가보면 항상 오던 사람들이 와서 장사를 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아무나 장사를 할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알아보셔야해요)

가까운 지인(한국여자분)이 필리핀 바자회에서 장사할때 몇번 찾아가본적이 있습니다. 그냥 돈만 내면 부스를 준다고 하더라구요..금액에 따라서 위치가 다르다고 했습니다. 동네마다 주기적으로 바자회를 여는 장소가 있을꺼에요... 케죤의 경우는 BF홈 입구쪽에서 항상 바자회를 하거든요...거기서 한국분이 장사하는건 못봤어요... 지인의 경우는 보니파시오에서 열리는 바자회에서 옷을 파셨는데 항상 같은 자리였습니다. 그분이 한국을 가셔서 제가 물어볼수가 없게되었는데요... 구글에서 검색을 해봐도 바자회 일정과 장소 같은 정보를 구하기가 힘드네요. 주변에 바자회를 여는 장소가 있으면 한번 직접 가보셔서 물어보시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