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필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네요..
 
그녀 동네는 너무도 시골이라 벌레가 많아서 온몸이 상처 투성이입니다. ㅋㅋ
 
결혼식은 담주 월요일이고 아직은 싱글이라 마지막 자유를 만끽하러 짐은 마닐라에 왔습니다.
 
0947-453-3801로 임시 스마트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티가스로 가서 채팅만 하던 그리운 친구들 만나보려고 합니다.
 
혹시 같이 보실분 계시면 연락주시면 함 같이 뵈요..
 
마닐라에서 여유있는 시간은 오늘 뿐인듯 합니다.
 
참 제 마눌 보시고 싶은신 분은 코필커플 게시판에 올려 놓았으니.. 보시와요..
 
어딜 돌아다니면서 봐도 울 마눌같이 이쁜 필녀가 없단 생각이.. ㅎㅎ
 
아마도 외모보단 그녀의 착한 성품에 제가 완전 빠져버린 느낌입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고 건강하시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