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필카페24 에서 한참 글을 올리던 OB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는 타국에 있지만 늘 필리핀은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라서 필카페가 폐쇄된 것이 늘 마음이 아팠는데 필고 정도면 읽을 거리가 많아서 보기 좋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