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 국회에서까지 성추문 이야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네요.
성추문 스토리는 아주 다양합니다.
 
나라를 이끌고 다스려 나가야 할 국회의원님들조차 성추행,성추문의
주인공이 되고 있으니 국민들이 사회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꼬리를 물고
 
들어가는 성추문 스토리가 끈이질 않고 있습니다.
어제는 성직자 목사님께서 10년 넘게 딸을 성폭행 사건으로 실형6년을 선고받은
 
사연이 뉴스를 타더니 오늘은 국회에서 성추문 사건이 발생 여당의 모 의원 보좌관이
갑자기 그만둬서 그 사연을 알고보니 황당하게도 여비서를 둘러싼 의원님과 보좌관 사이에
 
삼각관계 비슷한 사연... 보좌관이 의원님과 여비서의 불륜 장면을 목격하고 사직서를....
또한 모 의원의 운전기사는 국회의사당 내에 여자 화장실에 몰래 숨어있다가 여자들이
 
볼일을 보는것을 보는 변태행위를 하다가 적발되고 이거 온통 나라가 변태짓거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진사회 구현이다 뭐다 해가지고 성인들이 즐길만한
 
유흥을 모두 없애거나 폐지 시키다보니 과중한 스트레스에 뭔가 풀긴 풀어야 살겠는데...
풀때가 없으니 변태적인 행동을 하는 일이 많아지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각 지방마다 있던 집장촌을 거의 없애고 있고 기타 성인들이 유흥을 즐길만한 업소들은
단속이 너무 심해서 출입을 할수 없게 되니 사람들이 변태로 변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세계 최고의 IT강국이 되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고 난도의 사이버 변태 범죄등도 제대로
한몫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여러 동호회,,모임,,등을 살펴보면 보통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일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유럽 선진국 등에서도 우리나라를 상당히 우려깊게 여기고 있지요.
 
뉴스만 틀면 변태,,성추행,,성추문,,등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대한민국 사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화를 해 나가야 할지 참으로 걱정입니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들의 2세들을 성장시켜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모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