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카티의  ascmㅣ신학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라고 말을 하면   왜 여기서 신학대 다니세요? 라고 많이 질문을 하십니다  당연하죠    이 나라의 신학이  뭐가 좋겠어요 한국에서 인정이 되나요 라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이 학교는   미국 처치오브갓 교회에서 세운   학교입니다  역사도 오래되었습니다    거의 20년이 넘었죠
한국인은    학부생으로는   한 열명정도 되구요   한국에서  엠디비 하시고 오신    올티가스 소재 모 교회ㅐ  파시이 소재 모교호ㅣ 목사님및 전도사님이 계십니다  
이 학교에서  4년안에 졸업이 불가능합니다  말이 안되죠  왜냐하면  로컬 학교는  제 생각입니다만  그냥 졸업을 시켜주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들은바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는  ㅜㅜㅜ 졸업이 아주 그냥 환장하게 만듭니다     입학시험도 다른 학교에 비해서 아주 까다롭게 굴구   그 이유는 총장님이  미국분이셔서   처으부터  할수있는지를 보는거ㄱ ㅏㅌ습니다    입학을 하면 4년안에   가능성을 보여줄수 있는지 다른학교에서는 보는거 같은데 이학교는 그러지가 않으니  한국인은 입학이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시험을 두번봐서  통과하지 못해서 랭귀지 코스 듣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부터   거의 10시까지   신입생대상으로 총장님께서  한턱 쏘셨습니다    거의 30-40명정도 되는 학부 신입생들과   몰오브에이시아에 가서  피자를먹고 ㅋ  볼링을 했습니다
계산할때 보니  엄청 비싸더라구요      ㅜ       우리학교만 가능한  신입생 대상 활동입니다
feu ue up ust   등  이 학교는 신입생만 해도 어마어마하잖아요  도저히  활동이 불가능하죠   하지만 저희는 소수로   기독교교육을 하고 잇습니다   
저는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최고로 만드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입니다       서울대가 왜  명문대일까요  누가 만들었을까요 그건 바로 그 학교를 다닌   학생 한명한명이었습니다         자기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부심을 가진다면    지금 이 순간만큼은 행복할것입니다
오늘도  자부심을 가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