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꿈트리가 쓴 글이 골드피쉬에서 썼다고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요. 여기에는 그렇게 추정할 만한 증거와 이글이 올라가기전에 골드피쉬 사장과 대화한 내용중 일부가 여기 들어가있고 또 스마트 브로를 사용하는 리안 지역의 한국분이 많지 않은것과  왕꿈트리의 IP가 121.54.54.111 이고 골드피쉬는 IP를 찾아보니 121.54.15.111 또는 121.54.14.111 이렇게 2개의 IP가 나오는데 너무 비슷하지 않습니까? 저는 제가 한말에 책임을 집니다.

그리고 왕꿈트리가 누군지 몰라도(저는 알고 있지만) 먼저 어떻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글을 읽고 사실인 아닌지 확인도 안하면서 댓글들을 다시는분들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읽어보면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말도 안되는 음해성 멘트로 가득하구만.... 기가 막힙니다.

가급적 자유게시판에 글을 안올려야 하는데 또 이렇게 되는군요.

반박글을 올릴 가치도 없지만 그래도 상식적인 선에서 반박글을 씁니다. 또 이글을 쓰면서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은 사람들을 또 진흙탕 싸움으로 끌여들여야 하니 그것이 가슴 아픕니다. 먼저 이해하기 쉽게 왕꿈트리의 글을 올리고 그때마다 반박글을 적겠습니다.

 

 

 

왕꿈트리의 글:

저는 필리핀에서 산지 어언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조그맣게 무역업을 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이글을 적게 된 이유는..... 자유게시판에 거론되었기에 포춘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맞는지 너무 궁굼하여 아이디도 없었던 제가 일부러 만들고 씁니다만 안타깝게도 레벨이 안되어 이곳에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17년전 처음으로 포춘아일랜드란 곳에 가보았었죠. 정말 환상적인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저에게는 큰배를 빌릴 돈도 없고, 조그만 쪽배를 타고 3시간동안 지루하게 왔다갔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가족들이나 손님들을 모시고 갈순 없었지요.

 

그러던중 예전 필까페에서 포춘아일랜드에 호핑투어를 한다는 골드피쉬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두세달에 한두번씩은 포춘아일랜드에 가족들과 손님들을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

참 젊은분이 대단하다 생각 했었지요 그때 당시 20대 중반 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만.....

아무튼 젊은 사장의 소개로 마따붕까이, 깔라따간, 뿐따피에고, 하밀로, 바공실랑등....

정말 좋은곳을 많이 가보았습니다.

 

참, 제가 글을 쓰다 보니 사설이 너무 길어 졌네요~

 

우선 궁굼했던 것은 제가 포춘 아일랜드에 관해 들었던 얘기를 몇 자 적어 봅니다.

그 쪽 분야에 있으신 분들에게 혹여나 피해가 갈까 생각해서 적지 않으려다가, 그래도 궁굼한것은 꼭 해결해야 하는 제 성격탓도 있고 이곳에 계신 교민분들도 알 권리가 있기에 무례를 무릅쓰고 허락도 받지 아니하고 고민고민끝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적어 봅니다.

 

반박글:

필리핀에서 20년을 살았고 무역업을 하고 있고 올티가스에 살고 마타붕카이를 그렇게 자주 다닌다면 교민사회에서 왕꿈트리가 누구라는 것을 다 알것도 같은데요? 주위에 이런분 아시면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아니면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포츈 아일랜드는 보라카이가 개발되기전까지 마따붕카이와 함께 필리핀에서 부유층들이 찾는 휴양자였습니다. 포츈 아일랜드 섬 주인이 마따붕카이 비취 호텔 주인입니다. 2002년까지는 포츈 아일랜드는 섬주인이 리조트를 직접 호텔과 함께 운영하였고 그 당시 포츈 아일랜드는 일반 객실만 24개와 상주하는 직원만 수십명인 규모가 큰 리조트였습니다.

왕꿈트리가 17년전에 포츈을 갔다면 호텔에 예약을하고 호텔에서 운행하는 정기 여객선을 타고 갔어야지 자기가 배를 빌려서 갔다는 말은 그때의 시스템을 모르는 것입니다.

2002년 이후 운영적자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면서 지금처럼 무인도가 된것입니다.

 

 

왕꿈트리의 글:

 

1. 포춘 사장님께서 골드피쉬를 인수하려고 했다가 아니 계약금을 내일 당장 붙혀 줄테니 한국으로 와서 계약하자고 해놓고선 계약을 파기하고 정보만 쏙 빼왔다는게 사실입니까? 또 골드피쉬에서 진행 협조 했던 드라마 이름은 생각이 안납니다만 "월드스타 비"가 나오던 드라마를 마치 자기가 한양 교묘하게 이용 했다면서요?

 

 

반박글:

골드피쉬가 다이버 싸이트인 다이브웹(www.diveweb.co.kr)에 매물로 팔려고 게시판에 올라와 있길래 관심이 있어 방문을 했고 그 당시 사장(현 사장 아님)과 매매 조건이며 자산들을 살펴봤고 한국으로 돌아왔고 마침 결혼 준비한다며 그 사장이 한국에 왔길래 만나서

호프집에서 술한잔 했고 가격도 흥정했으며 그 다음날 무엇을 넘겨준다는 자산 목록을

구체적으로 적어 오라고 했고 계약금과 함께 계약을 하지고 하였으며,

그 다음날 만나서 자산 목록을 보니 그 동안 말하며 보여준것과 많이 달라 잠시 보류하자고 했으며 몇일 뒤에 따가이따이에 사시는 어떤분에게 이미 팔았다고 연락이왔었습니다.

여기 까지만 밝히겠습니다. 계약서를 슨 사실이 없으므로 계약 파기가 아니고

또 정보를 쏙 빼왔다는데 정보가 도데체 뭡니까? 전화상으로 어제 골드피쉬 현 사장이

주장하는 정보중에 하나가 골드피쉬가 하는 돼지고기를 꼬치에 꿰어서 주는 바비큐랍니다.

저희 집 점심에 새우와 닭다리와 돼지고기 꼬치구이 김치, 샐러드가 밥과 함께 제공됩니다.

처음에는 저도 요리를 잘 모르고 저희 집사람도 요리경험이 없다보니 시장에서 돼지 꼬치구이를 1개당 7.5페소씩 사다가 손님들에게 제공했고 그러다가 우리집 아떼들이 만들줄 안다고 해서 그 다음부터 직접 만들었고 점심 메뉴도 삼겹살도 하다가 차츰 지금 형태로 굳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포츈 아일랜드에서 촬영한 “도망자 플랜B" 는 골드피쉬에서 촬영 협조했다고 비와함께 찍은 사진이며 촬영현장 사진과 함께 광고하였고 저는 몇 번은 드라마가 방영될때

포츈을 광고하면서 도망자 촬영지가 포츈 아일랜드라는 사실을 말했을뿐이지 우리 리조트에서 촬영협조 했다는 말은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것은 그당시 게시판 글들을 조회 해보면 객관적으로 증명이 될것입니다. 교묘하게 이용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그 촬영은 제가 포춘 아일랜드를 인수하기 이전 일이고 우리 리조트가 본격적으로 영업하기 이전 일입니다.

 

 

왕꿈트리의 글:

 

2. 골드피쉬 사장이 소개해준 골프장에 찾아가 회원권을 팔아 주겠다는 명목으로 골드피쉬 사장과 골프장 사장과의 이간질을 하였고, (아마 지금까지 골프장 사장과 골드피쉬 사장은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공짜로 몇개월간 골프장에서 머물면서 골프장에 많은 피해를 주고! 또 골프장에 내가 이곳을 운영하겠다. 나에게 이 골프장을 렌트해주어라!. 하며 골프장의 임원및 간부 직원들에게 물론 골프장 사장 몰래 딜을 하였으며.....

참 이대목이 정말 궁굼 합니다만..... 그 골프장 사장님도 제가 잘 아는데, 그분이 공짜로 먹여주고 제워주었는데도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야반 도주하였고, 또 골프장의 4~5년된 알짜배기 직원들을 돈을 더 주고 지분도 준다 하여 몰래 스카웃 해갔으며 그 직원들에게 월급도 안주고 나중에 쫓아 내었다는 사실!

 

 

반박글:

조용히 있는 사람들을 끌여 들이는 것 같아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골프장 사장과 골드피쉬 전 사장 사이를 이간질 한게 없으며 제가 뭐길래 제 한마디에 두 사장님들 사이가 좋았다가 제말에 그렇게 됩니까? 그리고 골프장에 공짜로 있었던 일을하며 있었던 이것은 골프장 사장님이 언급해야지 다른 사람이 간섭할 문제가 아니며 골프장에서 야반 도주 했다는데

골프장은 입구부터 게이트 2개(정문과 2번째 게이트)가 24시간 가드가 경계를 하고 있어서

아무것이나 가지고 나올 수 도 없습니다. 이미 이때 저는 다이빙 리조트를 골프장에서도 했으므로 짐이 무지 많았으며 여기는 시골이라 이삿짐용 차를 구할 수 없어 대형 냉장고2개를 포함해서 모드 제 스타렉스 차량으로 운반하였고 모두 3일동안 짐을 옮겼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배도 거기서 사용하던 배이고 심지어는 900킬로그램이나 나가는 15킬로와트 짜리 발전기도 있었는데 이것은 도저히 스타렉스로 옮길 수 없어 정크샵에서 크레인이 있는 트럭을 빌려서 옮겼습니다. 그리고 나수부로 이사 온 후 리조트를 준비하면서 조나스란 골프장에서 일했던 직원을 채용한 적은 있지만 조나스는 골프장을 그만두고 한달쯤 된

시점이였고 자꾸 문자가 와서 저도 그때 사람이 필요해서 채용을 했었습니다.

여기 나수부에선 3000페소면 남자 직원들을 쉽게 구합니다. 조나스에게 가족이 지낼 수 있는 집과 수도세 전기세 모두 제가 부담하며 8000페소를 주었습니다.

또 조나스와 스토리가 있는데.... 말을 해야 할것 같군요.

마따붕카이에 골드피쉬 말고 또 한국인이 운영하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분명 골드 피쉬 아닙니다. 그 당시 저희배가 코스트 가드에 등록이 안된 무등록 배였습니다. 필리핀은 등록 안한하고 대충 필리피노들은 사용하고 있고 또 주위에서 등록은 무슨 등록이냐며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사용 하였는데 어느날 코스트 가드 3명이 저희 집에 와서 지금부터

배을 등록 할때까지 운행을 금지시킨다는 것이였습니다. 잘 알다시피 배를 등록시작해서 등록증이 나오기까지 빠르면 2개월이고.... 저는 총 4개월 걸렸습니다.

나중에 코스트 가드에 다른 필리피노를 보내서 알아보니 같은 한국 사람이 제 배가 등록이 안되었다고 제보를 하였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도 말해줬고 일단 한쪽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고 일이 커지면 인되니까 운행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등록증이 나오는 4개월 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또 등록을 하면서 보니 외국인은 배를 등록 할 수 없다는...

튿히 우리배가 54피트짜리 이므로 여객용으로 등록을 해야하고 시간도 시간이지만 비용이 4만페소 이상 들었습니다. 지금은 등록과 보험 그리고 선장과 기관사 모두 면허를 갖추고

코스트 가드에 승객 명단 제출하여 출항 신고를 하고 포츈에 갑니다. 아마도 필리핀에서 유일한 배일것입니다. 이때 배를 등록하면서 더미로 조나스 이름을 썼는데 이놈이 갑자기 일을 그만 두고 잠적했습니다. 20여일 후에 변호사를 통해서 코스트 가드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자기배이니 자기 허락이 없이는 출항 시기키지 말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조나스를 설득해서 안되고 결국 돈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때 변호사앞에서 돈을 건네며 해결 했기 때문에 모든 자료 가지고 있습니다. 공개 하라면 합니다. 그리고 그 변호사가 한인회 일을 많이 한다고 했고 가끔 잡지에 광고하는 마카티에 있는 한국 로펌에서 일한다고 하면 서 또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해서 명함까지 주었습니다. 조나스에게 월급도 안주고 쫓아 냈다는 말은.... 필리핀에 사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월급 100페소만 안주어도 하루 종일 돈달라고 쫓아다니고 또 바랑가이 가서 고소하고... 아니 그렇습니까?

 

 

 

 

왕꿈트리의 글:

 

3. 나수부에 포춘아일랜드를 원래 운영하던 독일 양반이 있었습니다.

이 분이 원래 나수부에서 배를 만들며 포춘섬과 포춘 리조트를 관리하던 분이었죠. 제가 듣기론 이사장에게 공짜로 포춘 안내 해주며 이사장이 한국에 손님이 엄청 많다며 한달에 수백명씩 데려 올것이라 했다지요, 그러면서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게 무엇이냐 물어보며 이사장을 아주 극진히 대해 주었답니다.

그러던중 결국은 섬주인과 컨텍을 하여 비싼 돈주며 포춘아일랜드와 포춘리조트를 독점하게 되었고, 그간 많이 도와주었던 그 독일 친구를 그만 쫓아내고 말았다죠. 그 친구가 너무 화가 나서 죽인다 편지와 문자 전화로 협박하고 킬러에게 계약금 주며 죽여 버리겠다고 까지 한걸 골드피쉬 사장이 뜯어 말리느냐고 혼났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냥 은퇴한 노인네로 어느 한쪽에서 지내고 있다고 하더군요.

 

반박글:

포츈 아일랜드는 독일인이 아닌 루 아야드란 튜니지아 사람이 하고 있었고 루는 필리핀 와이프랑 결혼해서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고 20년 정도 필리핀에 살고 있는 사람이고  외모만 외국인이지 거의 필리핀 사람(나이는 53세로 기억합니다)입니다.

루는 예전에 마따붕까이에 살면서 호텔에서 일하던 사람이였고 독일인 피터는 46살이고(노인이란 표현이 있어 이해을 돕기 위해 나이를 밝힙니다.) 루에게 4.6밀리언을 투자했고

섬 주인과 임대 계약은 아니지만 친분을 이용하여 포츈과 나수부에 있는 리조트 그리고 접안시설인 마리나를 관리하면서 이익금을 50%씩 나누기로 한 파트너입니다.

저도 아는분의 소개로 루를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피터란 파트너를 모르는 상태였고

이야기가 진전되어 루와 50%씩 지분을 나누는 동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마리나에서 루가 6주만에 배를 만들어 준다하여 처음에는 55만페소에 배를 만들기로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루의 정체를 알게되었고 필리핀에 오면 한번씩은 사기 당한다는데 비싼 수업료 내고 있구나 하면서 마음 고생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가 깨끗하게 포기를 한것입니다. 물론 돈으로 해결했습니다. 6주만에 만들어 준다는 배는 7개월이 걸렸고 돈은 1밀리언이 넘게 들었습니다, 그것도 다 완성되지도 않은 배를 가져와 마무리 하였습니다. 물론 이때 자료들도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가 루에게 건네준 돈이

영수증 있는것만 1.8밀리언이였습니다. 피터보다는 적은셈이죠. 독일인 피터는 4.6밀리언 투자하고 이익금분배는 말할 것도 없고 원금도 못받은 상태에서 작년 12월에 독일로 갔다가 얼마전부터 나수부에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필리핀 현지처 사이에 아이가 있거든요.

그리고 비싼 돈을 주고 섬 주인과 컨택한것이 아니고 나수부에서 리조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사정은 잘 아는 헤럴드(이사람은 루의 친구였음)라는 미국인이 찾아와 루의 악마적인 행태를 도저히 볼 수 없다며자기가 섬 주인을 잘 아는데 왜 이리 당하고 있냐고... 도와주겠다고 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루와 동업계약서며 돈을 건넨 영수증하며 모두 복사해서 헤럴드에게 주었습니다.

3일정도 후에 섬 주인의 메니져(리코)에게 연락 왔습니다. 왜 루를 고소하지 않냐고?

그래서 내가 외국인이고 고소해봐야 시간만 낭비 할것 같다고 대답했고 리코는 저에게 사무실로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만나고 싶다고.... 그 다음주쯤 약속을 하고 미카티에 있는 사무실로 찾아 갔더니 커피한잔을 주면서 잠깐 가벼운 이야기를 했고 바로 이어서 섬 주인과 11시에 약속을 해 놓았으니 같이 만나자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헤럴드에게 건네준

루에 대한 자료를 리코가 이미 복사를 해서 섬 주인에게 보낸 상태였습니다.

내용을 알고보니 루는 정식 계약서는 작성한 임차인이 아니였고 일종의 케어 테이커였습니다. 그리고 3년동안 3밀리언정도의 포츈과 리조트에서 나오는 수입을 주인에게 주지 않아

마침 주인도 골치아파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바로 포츈과 리조트와 마리나를 관리해 달라고 하면서 계약서를 쓰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약하기까지 한달정도가 걸렸는데 이들은 인터폴과 이민국 에 제 신상정보를 조회하였고 재정 상태까지 점검하는등 철저한

조사를 마친뒤에 계약서에 서명 했습니다. 섬 주인은 포츈 아일랜드뿐아니라 12개의 다른 섬과 마카티에 20여층짜리 건물 2개등 필리핀에서 손에 꼽히는 부자입니다. 제가 비싼 돈을 줬으면 얼마나 줬겠습니까? 포츈만 해도 이나라 시세로 한국돈 300억입니다.

이러한 자기 재산을 돈 조금 더 준다고 외국인에서 선뜻 1년도 아니기 장기로 임대해 줬겠습니까?

임대후에 루에게 갖은 협박에 시달린것은 사실입니다. 지금도 협박성 문자와 갖은 욕설이 옵니다. 킬러에게 저를 중이라고 계약금을 줬는지 모르지만 지금 루는 돈이 없어서 전기요금도 못내고 있습니다. 골드피쉬 사장이 뜯어 말렸다고요? 지금은 그만둔 골드피쉬 사장은 언급하지 않으렵니다. 말을 하자면 소설책 한권 충분합니다. 저 할말이 많지만 참고 살고 있었습니다. 필리핀에 와서 수업료이거니 하며 지내왔습니다.

 

 

왕꿈트리의 글:

 

 

4. 친한 후배들이 다이빙을 배우고 싶다기에 포춘아일랜드가 너무 좋아서 골드피쉬 사장에겐 정말 미안했으나 골드피쉬는 포춘아일랜드에 못들어 간다기에..... 댁의 포춘 리조트로 후배들을 보냈더니!

꼭 해주어야 하는 안전 교육은 뒤로 한채 그정도면 잘한다며 지들끼리 놀게하고! 이상한 짝대기를 가지고 본인은 고기만 잡았다는 예기를 들었을때, 전 정말 아찔 하였습니다. 후배놈이 나때문에 물속에서 죽을뻔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아무일 없기에 망정이지

 

반박글:

골드피쉬는 포춘 섬에 지금도 옵니다. 다만 섬에 상륙을 못할 뿐이지 앞바다에서

호핑 투어도 하고 다이빙도하고 자주옵니다.

세상에 어떤 리조트에서 오픈워터 교육을 하는데 강사가 고기 잡으러 가고 오픈 워터 교육생들만 다이빙하게 합니까? 저희 집은 다이빙 한명도 스텝이 없습니다. 체험다이빙이든  오픈워터 교육생이든 제가 직접합니다. 또 어떤 교육생이 그따위로 교육 했는데 교육비 주고 지금까지 잠잠할까요? 왕꿈트리도 왜 그때 항의나 인터넷에 글을 올리지 않았나요?

그리고 이 후배가 진짜 실존 인물이라면 밝히세요.

 

 

 

왕꿈트리의 글:

 

5. 마지막으로 이것은 확실히 대답해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나수부에 낚시하는 필리핀 가이드에게 들어서 설마해서 알아 보았더니 정말 사실이었습니다.

포춘에 이사장과 한국 손님 한분이 이사장배에서 함께 다이빙하다가 물속에서 숨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런일이 교민 신문에도 나오지 않고, 알려지지 않을걸까요?

 

반박글:

이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제가 지금 이러고 있겠습니까?

사람이 리조트에서 다이빙하다가 죽었다면 코스트 가드나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대사관에 통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신을 한국으로 운구하고...

그러면 이것이 사실이라면 국가기밀도 다 알게 되는데 왜 교민 사회에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제가 그리 파워있는 사람입니까? 아니 그리고 그 가족들은

멀쩡한 사람이 다이빙하다가 죽었는데 과연 잠잠할까요?

그리고 같은 다이빙 리조트하는 사람이 어찌 이런글을 올릴수 있나요? 이야기를 만들어도

이런 이야기만은 피해야지...

 

 

 

왕꿈트리의 글:

 

 

참고로 저는 여행추억과는 한번도 만나 본적도 없으며, 이사장도 만나 본적이 없는 사람 입니다만, 원래 남의일에 참견하고 비방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그간 들어온 사실이 있고, 제 믿음으로 젊은 사장이 헛소리를 하며 남을 비방할 사람도 아니거니와~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알아야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는 법이기에 이렇게 한글자 적어 봅니다.

 

그리고 골드피쉬 젊은 양반~ 리조트를 정리 하였다는 이야기는 들었네. 참으로 섭섭하더만.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보아온 자네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 멋진 삶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네~ 힘내시고, 언제 올티가스 한번 넘어 오시게나 내가 거하겐 못사더라도 삽겹살에 소주 한잔 기울이며 자네 이야기를 듣고 싶구만,

 

반박글:

위의 글을 보면 골드 피쉬를 옹호하며 골드피쉬를 간접홍보하고 있습니다.

제 입에서 말이 나오면 나올수록 골드피쉬 입장이 난처해집니다. 이번에 젊은 친구(새로 인수한 사장, 22살이라 거의 아들같은 나이라서 맘이 아픕니다.)가 자충수를 두었는데 이 글을 쓰면서도 맘이 괴롭기도 하거니와 거의 오전 내내 글쓰느라 다른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당부의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괴롭습니다. 갑자기 논란의 중심이 되어 이사람 저사람을 진흙탕 싸움에 끌여들이고... 아마도 누구 하나가 죽어야 끝날 싸움 같습니다.

댓글을 다실때는 신중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재미삼아 또 아무생각 없이 쓴 글이라 할지라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고 또 당사자는 상처를 받습니다.

제 바램은 이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압니다. 꼬리가 꼬리를 물고 끝이 없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