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4년에 6개월간 필리핀 을 다녀왔습니다.
전국민의 90% 이상이 카톨릭 신자이며, 언어는 타갈로그 이나 상류층들은 영어를
병행사용 하며, 동양인이지만 미국의 문화에 많이 접하고 있으며, 특히 팝송 what's up - 4 non blondes
를 좋아했고(1994년도에) 지금도 그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에르미타,마카디, 쿠숀시티, 수빅베이, 크라크 공군기지등이 지금도 어린거리고요! 낮시간대에 한가해진
틈을 타서 포커를 치는 아낙네 들의 여흥이 참여유롭게 느 껴 집니다.
한국사람에 대하여 부러움에 대상이 었고, 젊으나 생활에 여유롭지 못한 여자들은 나에게 한국에 대려가 달라고
작업을 걸기도 했는데, 그때는 내가 결혼 초기라서 그런 유혹에 돌아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마닐라 쿠손시티 근교에, 중국인 집장촌이 있고 주위에 그들의 돌아가신분들  무덤이 있는데,
얼마나 화려하고 잘되어 있으면 ,일부의 못사는 주민들은 그곳에서 집처럼 살고 있기도 하지요!
그리고 의외로 오스트렐리아(호주)사람들이 많이 와서 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