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론부터 말씀드려볼꼐요;
(혹시라도 너무 꿈에 부풀어 적은글이라고 생각되시면.. 냉정하게 판단부탁드릴꼐요)
 
현제 전문대 미용학과ㅓ(헤어디자인과)에 재학중이고 올해 졸업반입니다.
 
우연하게 학교에서 필리핀 연수기회를 얻어서 한달반정도 필리핀연수를 갔다오게되었습니다.
 
mall같은곳은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살롱시설이 현대적이더라구요..
토니앤쟈키..같은경우말이죠.
 
한국에서는 워낙 미용계가 많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지방에서 서울올라가는경우
대게포기하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전그냥 소박하게 인생을즐기면서 미용하고싶습니다..
필리핀에 대한 환상같은건..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박준살롱도 마카티에 입점했다는 기사도읽었구요..
 
서론이길었죠
본론은 저같은경우 박준이나 토니앤자키. 혹은 한국인이 운영하시는 좀 규모가큰 살롱같은곳에
들어가서 스텝부터 디자이너까지 과정을 밞아서 필리핀에서 되도록이면 헤어디자이가 되고싶은데..
 
과연 제가 생각하는게 실현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곧졸업도 다되어가고 ..
실력같은 경우는 저번년까지 수석장학생을 했고, 이번1학기같은경우 이등 하여 장학금을 받고 학교다니고 있는 수준입니다..
헤어자격증, 네일, 메이크업 자격증 또한 가지고있구요..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분은 이쪽으로 메일부탁드려요.
 
필리핀에 오래 거주하시고.. 동향 아시는분은 제가 생각하는게
너무 터무니 없는 일인지.. 냉정하게 가르쳐주세요.. 어떤 말씀. 조언이시든지 다 받아드릴준비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