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대해서 좀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어제님의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일단 들어와서 면접부터 보는게 순서일것 같네요. 목적이 취직해서 생활하시는건데... 무작정 들어와서는 안되죠....일이라는게 순서가 있쟎아요. .간단한 짐 꾸려서 들어와서 면접부터 보십시오. 면접에서 OK가 되면 비자문제등은 샾에서 다 알아서 해줍니다. 그다음 한국에 나가셔서 짐을 꾸리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묵을곳을 찾으십시오.( 취직이 되면 숙식제공가능 ) 돈은 현찰조금 , 은행카드...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연락주세요...님이 취직하시고 싶어하는 샾은 제가 잘 아는곳이니 제가 도울일이 있으면 돕겠습니다. 쪽지 주세요...

젊은 분인것 같은데... 세상은 도전하면서 사는거랍니다. 겁내지 마시고 "바보"님의 조언대로 일단 오셔서 면접부터 보시면서 일자리가 결정되면 그때부터 비자관계부터 하나하나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필리핀에 대해서 전혀 아는바가 없다,, 백지상태다,, 하시더라도 님에게는 젊음이 신무기 입니다. 젊은데 뭐이가 걱정이겠습니까.. 부딪혀보고 되겠다,, 또는 안되겠다,, 를 판단하여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정히 이것도 저것도 걱정되어 자신이 없거든 [테디]에게 뭐든 질문하세요. 제가 필리핀 생활을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조언해주고 어드바이스 해줄일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 드릴께요. 일단 필리핀에 대해 겁 먹지 마세요. 무슨일이든 심사숙고 하게 신중하게 생각하며 일을 진행한다면 실패를 한다 하더라도 그 리스크는 최소일것입니다. 하지만 허황되게 일을 두서없이 진행 한다면 실패할 경우 리스크가 크게 발생 하겠지요. 님께서는 이곳에서 사업을 할것도 아니고 취직을 해서 살아갈 생각을 하고 있기에 큰 위험성은 없어 보입니다. 겁내지 마시고 도전해 보셔요.

위에 분들 말씀대로 하십시요.. 일단 면접부터.. 나머진 차근히 하심 됩니다.

워킹비자는 개인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워킹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 회사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많습니다. 워킹비자를 안해주는 회사라면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회사가 정해져야 결정 할 수 있는 문제지요. 무턱대고 숙소를 구했다가 출퇴근 하는데만 2~3시간씩 걸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접보고, 취직이 확정되면 그때부터 준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