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졸리나 입니다 레벨이 낮아 여기 글을 올림니다
저는 어머니품 같이 느낀 필리핀이 무작정 좋아 여기 사이트에 눈팅만 하는 안졸리나 입니다
레벨이낮은 관계로 유머란에 글을 쓰봅니다
여러번의 사업실패(필리핀에서도 1번)와 이혼으로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전 시골 건축회사에
잡일을 하고있는 50대 초반 입니다
이제 마음의 평정도 어느정도 회복하고 아이들과 함께 살수있을 날을 손꼽아 기달리고 있는중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진단을 첨으로 받아 보았습니다
평소에 위가 안좋았지만 약으로만 달래고 위내시경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든터라 상당히 떨리드군
요 그래서 큰맘먹고 수면 내시경으로 선택하고 받아보았는데
7월18일 결과를 보기위해 래원하였드만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상당히 진행됐다는 말과함께)
위암이라 는말을 듣는 순간 맘이 편안하드군요 "이렇게 험한 인생을 살아 본들 뭘하겠나 그냥 조금 일
찍 가자" 이런생각에 얼굴은 더욱더 밝아 지더군요
지방병원에서 아산병원으로 예약을 잡아줘서 내일 오후 3시에 정밀검사를 받으러 갑니다
지금 제일 걱정되는것은 아이들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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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발도 하고 목욕도하고 손톱 발톱도 깍구요 평소에는 별감정없든일이 오늘은 어떤 의미가 부
여되는 일이되는군요
회원 여러분은 인생을 멋지게 살았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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