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리고 찔렸습니다 ..

요즘 세상이 디숭숭하네요. 조금 다치셨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근데 끝맺는 말 조금만 더 이쁘게 하셨음 좋았을걸요~~

기분 그렇지,,,그러고나면...좃같은...걸쎄? 새끼들 설치긴...빌어먹을 칼들고 설치면 어짜노. 앞뒤로 동시에 세넘이 급하게 타며는 ...수상한 놈들임다.

참 별 지랄같은 새끼들이 다 있네여, 아휴 제가 다 신경질이 나네여, 그래도 소매치기 할려다 딱 거리면 도망치는 새끼들은 양반이네여, 칼들고 설치는 새끼들은 잘못걸려 총 지대로 맞아봐야 정신차리든지, 그런새끼들은 모조리 잡아다 북한 아우지 탄광으로 보내야지 한국인 무서운질 알지, 참 그 순간에 얼마나 억울하고 무서웠겠습니까, 하여튼 외국인 상대로 나쁜짓 하는 놈들은 특수죄목으로 아주 10년은 콩밥을 먹여야 , 지들이 누구때문에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사는지를 ... 저도 예전에 별 거지같은 필리피노한테 몇번 당해서리.... 아주 사설탐정 고용해서 죠져버릴려다가 더러워서 참았는데, 중국인이랑 일본인은 보복이 두려워 못 건들고, 괜히 제 입에서 욕이 다 나오네요,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 마음 추스리세여 ~

그래도 다행이네요 많이 안다치신게

필리핀이 예전에는 태국이랑 비슷한 정도의 치안이었는데 이제 비교가 안되네요.. 필리핀 치안 상태 아주 엉망이네요.

요즘 치안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다고들 하더군요.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가급적 위험지대는 멀리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역시 지프니는 탈 게 못 되네요. 위험 천만..

그만한게 다행이시네요~~~

정말 위험 천만했네요.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의 글은 삭제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억울해서 어떻해 순간 제가 화가나서 아내에게 필리피노 왜그래 하고 화풀이 했네요 와이프 순간적으로 멍~~

많이 놀랬겠군요. 상심이 크겠습니다. 그러나 몸 상하지 않은 것으로 위안을 삼기 바랍니다

조심하세요... 손가락만 스치시었다니 다행입니다... 돈은 또 벌면 됩니다. 칼과 총이 난무한 나라에서 돈이 없어진것을 몸은 많이 다치지 않은것이 다행 입니다. 몸 다치면 병원비가 아이폰보다 더 들어 갑니다... 위안 하세요 스스로 많이 놀라시었겠지만요.... 전 그래서 필이 싫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이번경우를 교훈삼아 .. 더더욱 허름하게 입고 다녀야겠습닏..... (하지만..난 교복이었는데 ?!!!)

안녕 하세요? 늘 조심하는 수밖에는 없써요. 현실을 인정 해야만 합니다. 영어연수,학교,관광 ,골프,비지니쓰 등등...! 필리핀 일정 무사히 마치구 돌아가는 그날까지 우리 모든 횐님! 강도만났쓸때 줄돈 200~500페소는 별도루 지니구 다니셔야 해요. 그사람들 아무것두 없다구 하면 환각 상태에서 그냥 푹~ 쑤시구 갈수도 있써서요. 이런게 필리핀사는 삶에 지혜일지두 몰라요. 한말씀 드렸씁니다. -_-;;;

큰일날뻔 하셧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학생이시라 얼마나 놀랐겟어요... 저는 가까운 근거리는 지프니를 타고 다니고 먼거리는 무조건 택시를 타는데 암튼 정말 조심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어후~~~ 지프니도 타지말고.. 트라이도 타지 말고.. 걷지도 말고.. 어떻게...

헐.. 그게 어떤 폰인지 아는데.. 또 잃어 버리다니.. 그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ㅠㅠ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저도 지프니를 천오백번 정도 타고 있는데요. 이제는 지프니 타서 졸기 까지 합니다. 근데 어느 라인에서 털리신거죠? 제가 지프니를 천오백번 정도 타도 파사이쪽 라인이랑 마닐라 세틀럴 역 주변에서 퀴아포 주변은 은 절대로 안탑니다. 목숨 내놓고 타야죠.

한국인들은 가급적 지프니는 타지 않는것이 안전하게 사는거라고 생각됩니다. 필리핀 사람들처럼 비슷하게 하고 다니는 스타일 이라고 할지라도 100% 안전을 보장할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가급적이면 택시 & 메가택시를 이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지프니를 자주 이용하지만 지프니를 탈때에는 거의 걸벵이 수준의 복장으로 타고다닙니다. 털어봐야 먼지밖에 나오지 않을 그런 차림으로 다니지요. 그래도 지프니를 탈때는 항상 긴장하게 됩니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손 언능낳으시길 바랄께요.

전 지금 글을 읽고 완전 바보된 기분입니다. 평소 남친이 위험하다~~고 하다~~고 옷 입을 때 마다 잔소리하는 덕에 화가 나서 짜증부리곤 했는데.."그럼, 날 보고 저렇게 입고 다니란 말야 지금?~~!" 가방도 못 들고 다니게 하니 전 손에 달랑 부채만 들고 다닙니다..+ + 한 손으로 부채질하고 한 손에 살짝 치마 자락 잡고 걸으면 또 잔소리합니다. 그렇게 인형 같은 모양새 위험하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제가 바보같이 느껴지네요..-_- 제가 온 지 얼마 안 되나서 뭘 모릅니다.. 작지만 몸 상하고 맘 상하고 폰 또 장만해야 하니 돈 쓰게 생겼고.. 이래저래 속상하지만.. 어쩝니까.. 일어나버린 일인데.. 열 받고 열 받아도 잊어가는 수 밖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