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쇼핑을 하며.. 멋진 비키니를 보고 입혀보고 싶었어요..
 
저걸 입은 와이프의 모습을 상상하며.. 흐뭇.. 그래서
 
저거 사줄까? 했더니만 자긴 물이 무섭답니다. ㅋ
 
같이 간 처형 처제들도 수영복.. 질색 팔색..
 
혹시 비키니라 그런가 싶어 다른 수영복(몸 다 가려지는거)를 권해보니
 
마찬가지 반응입니다. 이거 산골 처자들이라 그런건지..
 
아님.. 필녀들이 수영을 싫어하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물론 사람 나름이겠죠.. 전반적인 수영에 대한 필녀들의 인식은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