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이 어린 외국인 꼬마에게 ㅜㅜㅜ

구경하는 중국놈들이 웃고 하는데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네여... 암튼.. 우리나라도 장난아니지만 떼국놈들이야 오죽 하겠나 싶네...

중국건달이나 깡패들인 듯 한데...어디 할 일이 없어서 저런 짓을 하는지...지놈들은 동생도..조카도없나...ㅉ

어마어마 하네여;;

재미있는 나라네요.

아무리 열받는 다고 애한테 넘 하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서 떼넘이란 말 나옵니다. 저희는 빌리지에 사는 이웃집 하프 차이니즈가 겁나게 잘삽니다. 디비조리아에서 천 장사하고 꽃장사 하는데 차만 3대입니다. 트럭 빼구요 그런데 애들 교육은 뒤전이고 애들은 맨날 꼬재재 합니다. 어느날은 우리집에 말도 없이 들어와서 tv 틀어 놓고, 우리 애들 과자 먹고 있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요번에 머리 빡빡 밀었더군요 그래서 제가 마빡이라 부릅니다. 에~~이 마빡이 새이.. ㅎㅎ

도독놈 잡으면 무지하게 패데요

아이고...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을까... 얼마나 큰 잘못을 했길래... 도와 주는 사람도 없고... 평생 상처가 될텐데...

분명 그 기억은 평생 갈겁니다..경험에서 나오는 말 입니다.. 제가 10살때니 국민학교 3학년때 안양 친척집에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어른들께서 약주를 하고 계셨고 저보러 소주 2병만 더 사오라고 하셔서 소주 사러 갔습니다..지금도 마챦가지지만 예전에도 잔돈 안남게 소주2병값 정확히 주십니다..소주사고 캬라멜이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그 당시 1988년 이니 50원에 서유기 게임 2인용 할수 있었던 시대죠..캬라멜이 30원였던가로 기억 합니다..여튼... 그때 그걸 겨드랑이에 넣었습니다..옷 안으로..ㅠㅠ 그리고 소주값 계산한후 나가려는데 그 캬라멜이. 캬라멜이 뚝 바닥으로 떨어진겁니다..그걸 슈퍼집 아저씨가 보고 일로 오라면서 다른주머니부터 싹 다 뒤지더군요..그러더니 저보러 경찰에 신고해서 징역 살게한다 부모님 어딨냐 모시고와라.. 물건값 100배 보상캐 해야 한다..나중에 바늘 도둑이 소도둑된다등등 설교를 1시간이나 들었고.. 저는 슈퍼에서 무룹꿇고 1시간동안 손들고 양손에 소주들고..참나..중요한건 그 슈퍼집 아저씨가 1시간동안 제 머리를 꿀밤을 50대 정도를 때렸다는 집에가서 끙끙앓고 어머니는 왜 그러냐고 물으시고.. 난 그냥 학교에서 싸웠다고 말하고...근데 지금 나이 34인데도 가끔 그 꿈을 꿉니다..아직까지도 생생 합니다..그날의 악몽이.. 군대에서 이를 갈던 그때보다도 더 악몽이며 더 생각나며 평생 죽을때 까지도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아이들 문방구에서 훔치고 슈퍼에서 몰레 가져다가 먹기도 하고... 그렇게 크는 겁니다..자라면서 배워 나가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공부를 못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거참..욕 나오네여

그래서 짱꼴라 뙤넘들이죠 그넘들 한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