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제 생각엔 근처 모텔이나 호텔 간다음에 배웅나오기로 한사람 연락처나 메일 같은것에 어디모텔,호텔에 있다고 연락을 남겨놓는것이 좋을듯해요

저는 차선책으로 택해야할 곳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필리핀에서 늦은 시간 연고도 없도 갈곳이 없다면 가까운 카*노로 갑니다. 필리핀에서 안전이 보장될수 있는곳이기 때문인데 돈의 안전은 보장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많은 한국인을 만날수 있는 곳이라 한국말로된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입니다. 단점으로는 차비가 없으니 차비좀 꿔달라는 애처로운 사연을 들을수 있네요.

택시 타고 Fields Ave. 혹은 Don Juico Ave로 가자고 하여 그곳에서 호텔을 선택하든지, 아예 Oasis Resort, Blue Bianco Suites, Clarkton Hotel 등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여 이동 후 빈방이 있으면 하루밤 주무시면 되겠네요. 가격은 2천페소 전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낮선 도시를 방문할 때면 호텔이 밀집된 번화가 도로명을 택시기사에게 이야기합니다. 가서보면 예상 외로 여행안내서적이나 웹사이트에 나오지 않는 신축 혹은 저렴하면서도 좋은 호텔이 많습니다.

클락이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박업소 식당 마사지샵등등 널렸습니다 넘 걱정 마세요

이것 저것 걱정 돼시면 쪽지주세요 오시는날 시간 그럼 픽업해드릴께요

캘리포니아 호텔로 가자고 하셔요.. 방값 저렴하던데요..

간간하네요 뭐. . 님 핸펀 로밍해서 오시고 마중나오실분 핸펀번호 메모해 오시고. . . 공항에 내려서 전화하면 되겠네요 머. . 별걸 가지고 고민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