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냉각수인가요?
 
스타렉스인데 자동차 앞면 뚜껑(후드)을 열면 운전석 앞 쪽에 물 넣는 통 있잖아요.
 
거기 물이 너무 빨리 소진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2~3일에 한번씩 물을 가득 채우는 데, 물통안을 들여다 보면 물이 하나도 없어요. 이게 정상인가요?
 
지난 일요일 밤에 온도계가 "오버히트"되고 차 앞쪽에서 소리가 윙 나고 해서 차를 멈추고 물을 넘칠 때까지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밤까지 한 8킬로에서 10킬로 사이 정도 탔는데 소리가 삐 나면서 수증기도 나고 물이 끓어 넘칩니다.
차가 식은 후 물통에는 물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고 또 다시 단 하루만에 물을 가득 채웠습니다.
 
어디가 잘 못된 것일까요?
 
혹시 앙헬레스에 차량 정비 센터들이 즐비하게 있다는 곳이 있는데, 그 위치를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