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큰 상처로 남았었습니다.
 
"집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착"이구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집착이 아니더라구요.
 
"감정" 이라는 것 ... 중요한 걸까요?
 
"미련"은 또 뭘까요? 이것도 감정의 하나이고 또 고통의 하나인가요?
 
흠...
 
토욜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