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몇년간 필리핀에서 조기유학 또는 어학연수를 실시한 학생들의 부모님들께서
필리핀의 유학에 대해 그리고 영어연수후 각자 다른 평가를 하는 것을 보고 저의 견해를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성공했다는 경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단기간 내에 미국이나 (카나다,호주,뉴질랜드) 등으로
유학이나 영어연수를 다녀온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았다는 평가였습니다.
 
게다가 영어연수 비용면에서도 많은 세이브를 보았다는 호평들을 하였습니다.
특히 1:1맨투맨 수업은 미국이나 유럽쪽 나라에서는 어지간 해서는 상상도 못할 부분인데
 
필리핀에서는 너무도 저렴한 금액에 많은 시간을 배울수 있어서 영어를 더욱 쉽게 배울수 있었던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배웠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에 의해
 
영어를 배웠고 커리큘럼과 필리핀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열정도 높히 평가할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눈 팔지않고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여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다음 필리핀에서 유학 또는 영어연수를 실시했지만 별 성과 없이 돌아오고 말았다는 평가를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제가 주로 이런 사례를 들어 볼때에는 아주 세세하게 질문도 해가며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실패했다는 대부분의 경우 너무도 막연하게 유학이나 영어연수를 떠나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주변 사람들이 너도나도 영어를 배우겠다고 떠나다 보니 별다른 준비
 
과정 없이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식으로 와서 허겁지겁 공부 하다가 잘 안되니까 그냥 성과 없이 돌아간
사례가 많았습니다. 머리속에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어떤 계획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것도 없이 막연하게
 
와서는 필리핀에서 영어연수를 받거나 유학을 하면 영어를 잘하게 된다는 그런것들만을 믿고 공부도
대충하고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놀러다니고 날이면 날마다 맥주나 마시러 다녔고 밤문화에 빠져들어
 
공부는 뒷전이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유학,영어연수에 실패한 어린 초,중고학생들의 경우는
부모님을 따라온 경우와 홈스테이 케어로 맡겨진 경우와 실패한 이야기가 조금은 달랐지만 내용은 이렇습니다.
 
부모님을 따라와서 부모님의 관리하에 유학이나 영어연수를 실시하였는데 실패한 경우는 대부분 이랬습니다.
내자식이다 보니 커리큐럼을 짜 놓고도 빡세게 못시켰다는 것입니다. 공부하다가 졸리면 그냥 자라고 했고
 
오늘 할 공부도 하기 싫다고 하면 내일 하라고 했고 공부하고 있는 아이를 두고 나갈수 없으니 외출할때
같이 줄줄이 나가다 보니 공부에 많은 방해가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엄마,아빠에게 응석을 부리고
 
짜여진 시간표대로 공부하는것 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고 또한 부모님들은 이를 강력하게 시키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중,고등학생의 경우는 외국땅에 오자 한국에서보다 더욱더 말을 안들어서 공부를
 
제대로 시킬수 없었다는 말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결국 부모 자식간에는 공부를 시키는 관리 문제에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 가서도 학원에 가서도 집에 있는 부모님만 믿고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결국 유학이든 영어연수든 관리 소홀로 인한 실패로 보여졌
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없이 홈스테이 케어로 맡겨진 상태에서 유학,영어연수에 실패를 본 사례는 이렇습니다.
 
성공한 사례 대부분이 바로 홈스테이 케어 방식으로 영어연수,유학을 실시한 것이었는데...
유독 이런 과정에서 실패한 경우를 보면 공부하는 학생이 지극히 말썽꾸러기였다거나(통제불능상태)
 
또는 아이를 맡아 부모님을 대신하여 토탈 관리를 해주는 가디언의 자질이나 경험부족 그리고 아이들의
공부에는 전혀 간섭이 없고 그냥 하는대로 내버려 둔 상태.. 그저 밥이나 챙겨 먹이고 잠자리나 신경써주는
 
그런 관리속에서 유학생활,,영어연수를 실시한 경우,,, 대부분이 실패한 영어교육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실패한 사례들을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영어공부를 우습게 여기고 필리핀에만 오면 모든것이
 
해결될것처럼 여기고 안일한 상태에서 시간만 보낸 경우가 많았고 또한 아이들은 공부를 하려고 노력
하였으나 부모님이나 가디언의 관리소홀로 인해 앞으로 더 나아갈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귀의 성과만
 
올린채 약간의 만족에 그쳐야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를 들어본 결과
저의 생각은 이렇게 정리가 되더군요.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 외국에서 하는 공부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모든것을 좌우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성공한 사례 대부분은 공부하는 학생도 그 주변에서 이를 관리해준 사람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아래 관리를 철저히 이행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결과 성공 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실패한 경우는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시간낭비만
 
하고 말았다는 결론을 만들고 말았던 것이구요. 오늘의 말씀을 결론 내리자면 필리핀으로 유학,영어연수를 
보냈는데 실패를 했다고 무작정 말을 할것이 아니라    왜.. ???  무었때문에 실패를 하게 되었는지
 
정확히 알고나서 실패를 논하고 필리핀에 대한 평가를 내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쓴 저의 생각은 필리핀에서 유학,,영어연수를 짜임새 있게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실시한다면
 
90% 이상의 성공률이 확실하다고 자부하고 있는 1인입니다.
그런 경험도 충분히 있구요.
 
마지막으로 조기유학,,영어연수,, 에 관하여 성공과 실패에 대해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세세한 설명과 함께 속 시원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