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살땐..조심합시당..
한 보름전엔가..형님께서 차를 사셧습니다.
저도 필고 중고차 계시판에서 본듯한데..15만 페소인가에 나왔던 95년식 혼다 어코드 입니다..
여성분이 급하게 한국에 갈일이 생겨서 판매한다고 되어있던...그차랍니다..
차를 사러 가셧던 형님의 말씀으론..여자분이 굉장히 예뻣다고 하더군요..ㅎㅎ
뭐 여튼 그차를 사고나서..아이고..싼게 비지떡이구나..하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있네요..
처음에 사자마자 이것저것 수리를하는데 약 4만페소정도 들었답니다.
4만페소면 우리돈으로 100만원 남짓입니다만...
고치고나서 얼마 지나지않아 차가 퍼졌답니다..
그래서 다시 ms카센타?인가 에 맡겼는데..수리비가 2만페소정도 나왔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차가 또 퍼졌습니다..
그외에도 차를 고치고 집에 오는데 차가 한쪽으로 기우는듯한? 증상도나오고..
엔진오일이 새는 증상도 나오고..정말 제대로 고친게 맞는지..의심이 갈정도로...
잔고장이 엄청 많았네요..형님께선 차를 파신분을 만나면..이라고 하시면서
이를 바득바득 갈고 계십니다..ㅋ
싼맛에 사서 막타다 버리자 라고 생각했는데..벌써 수리비만 7만페소를 넘었답니다.
차값이 15만페소인데..수리비가 7만페소가 들었습니다.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말입니다...
아직도 상태가 영 좋아보이진 않습니다만..어쩌겟습니까..이미 사버린걸...타든 버리든..
돈은 들어갔고..22만페소면...더좋은차를 구할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남을뿐이네요..ㅎㅎ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