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삼계탕이 먹고 싶을땐..
지난 복날에도 해먹었어고..
 1. 닭을 깨긋이 손질 하고 냄비에 닭이 잠길 때까지 물과 마늘을 넣고 끓입니다. 소금으로 간  요리 끝..
    (인삼,대추 없어서 못 넣었어요..ㅋㅋ)
 옻이나 엄나무 필리핀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넣고 끓이면 한국에서 5만원짜리 옻닭 되는것임..
 저의 어머님은 부추도 살짝 국물에 데쳐서 주셨는데.. 그냥 물 넣고 간단하게...
 2.그리고 저는 간장소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간장 후추 식초.. 새콤한 간장 소스.. 맛있어요)
    고기를 소금이 아니 간장소스에 찍어서 드셔 보세요.. 닭고기와 살짝 데친 부추를 걸쳐서 간장에 찍어 드셔보세요.. 맛 나요..
3. 닭죽이 먹고 싶다면..
닭이 익는동안 당근 양파 부추를 다쳐서 준비 해놓으시고..
 (칼,도마 정리 먼저 하시고.. 뒷정리는 확실히..)
4. 닭죽은 닭 국물에 불린 짭쌀.. 다쳐 놓은 야채를 같이 넣고..
  간장소스를 넣어 가면서 드시면 새콤 하고  기름이 있는 백숙을 질리지 않고 많이 드실 수 있다는거..
닭죽 만들기 좀 귀찮지만.. 아무튼 백숙은 물에 마늘과 닭만 넣고 끓이면 되요.. 아주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