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해외부동산 취득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실적(신고기준)이 6.1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2.6%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 거주자 중개인이 사들인 해외부동산은 5억6300만 달러(92.6%), 법인이 획득한 부동산은 4500만 달러(7.4%)였다. 지역별로는 북미지역과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새로운 부동산 투자상품을 지향하는 ‘임피리얼 펠리스 세부리조트’가 고객들이 지금까지 쉽게 가질 수 없었던 다양한 이용가치 및 투자가치를 제공하고자 분양을 시작했다.

‘임피리얼 펠리스 리조트’는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세부에 위치한다. 오래 전부터 전 세계 은퇴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문호를 개방해 온 필리핀은 아직도 외국인들에게 100% 자유롭지는 않지만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외국인들의 장기 체류를 위한 우수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Cebu, Mactan의 동쪽 해안가 약 25,000평에 자리잡아 남태평양 특유의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바다는 물론이고 여름에도 한낮에 골프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평균기온과 습도가 낮아 연세가 많으신 중, 장년층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ebu는 필리핀 제1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매년 약 30%씩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고한다.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리조트 내 부지는 필리핀 경제특구지역으로 지정 및 필리핀정부 Top10 Luxury 여행지로 선정되었으며, 한국내 TV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골드미스가 간다’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전용 해변에서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요트, 스킨스쿠버, 레프팅&슬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비치레스토랑 등 Cebu가 가진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전문 의료시설과 간호사가 24시간 대기하는 의무실을 비롯하여 어린이 고객들을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키즈랜드도 항시 가동중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리조트는 총 객실 556실로 일반형 호텔 131실, 분양형 스위트룸 377실(99.6㎡, 110㎡), 풀빌라 48실로 구성되고 투자와 휴식을 겸한 레저형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연간 60일을 전용객실로 이용하고 나머지 기간을 호텔측에 위임하면 연 8%의 확정수익금을 지급하고 5년 후 객실운영 수익 50%를 배당한다.

리조트 안에 있는 워터파크, 휘트니스, 키즈랜드 등을 무료이용이 가능하고 식음료, 마린시설은 20~40% 할인, 제휴골프 클럽 준회원대우(그린피 50% 지원)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리조트는 이용, 소유, 투자의 특별한 3가지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선직국형 투자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외국인도 등기가능한 CCT(콘도미니엄등기권리증)을 부여받으며, 1가구 2주택 미적용 대상이고 완공후 영업중인 호텔이라 안정성이 보장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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