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무좀..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밤만되면 미친듯이 가렵고 정말 어디 불에 지지기라도 해야
 
멈출것처럼 사람을 환장하게 만듭니다.
 
군대가기 전만해도..깨끗하니 아기피부 같았는데 말입니다..
 
온갖 민간요법부터..약국에파는 무좀약들을 섭렵하였지만..
 
도무지 낫질 않습니다..
 
더군다나 필리핀에 오고나서 쪼리를 신고다니는 날이 많다보니
 
집안에선 아예 양말도 신지않고 다니다보니..
 
더러워서인지..더 심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어찌 방법이 없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