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부,필리핀에서 조그만하게 장사(?)하는 1人 입니다.
 
질문드릴 내용은 다름이 아니고 북키퍼의 횡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입니다.ㅎㅎ
 
첨에 지인분께서 소개해줘서 비자(9g+I card)및 개인사업자등록을 이 XX를 통해서 했답니다.
 
필핀인이지만 나름 한국말도 하고 적지않은 수의 고정 한국 고객들(여행사 가이드들, 몇몇의 한국 업체등..)
 
을 가지고 있기에 저역시도 의심없이 모든일을 맡겼답니다.
 
근데..
 
근데...
 
문제는 그 다음 부터입니다.
 
친구랑 같은날 맡긴 비자는 제꺼만 나오고(그것도 워킹비자만..),
 
저희가게 income은 자기 멋대로 정해 올리질 않나.. 암튼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ㅎㅎ
 
그리고 이번에 직원 sss, pag-ibig, phil healt 등을 신청해야 한다 해놓고
 
신청비가 각각 항목당 2500페소 씩이라네요.ㅎㅎ
 
그것들을 저희 직원(필핀)시켜서 알아보니...
 
sss는 아에 신청비가 들어가지는 않고..(sss 핫라인에 전화 했답니다.)
 
나머지 두개는 신청비가 들기는 하나 2500페소까지는 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ㅎㅎ
 
적다보니 너무 길어 졌는데..
 
암튼 믿음이 가지않는 이 북키퍼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맘같아서는 바로 다른 북키퍼를 쓰고 싶지만 진행하고 있는 제 i-card랑 친구 워킹비자,i-card가 걸리고
 
그렇다고 이 XX한테 진행을 계속하자니 너무 벨(^^)이 꼴리고..
 
필핀에서 사업또는 장사 하시는 고수님들...
 
제발 답변 주세요... 제가 어떻해야 할지..ㅠㅠ
 
항상 행복하세요~^^